기후 위기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경기도,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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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경기도에서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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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기후 취약계층에

냉난방 시설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체결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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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025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기후취약계층 약 600여 가구를

선정해 냉난방기 설치 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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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8월까지

약 160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대상 가구에 냉난방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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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앞으로 기후 위기로부터

취약계층을 더 든든하게 보호하고

기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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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4월 11일 전국 최초로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피해에 대비하고,

기후 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 전체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보험

「경기 기후보험」을 도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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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도민 전체가

자동으로 가입되며, 온열·한랭 질환과

특정 감염병, 기후재난 관련 상해에

대해 보험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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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내용 및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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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집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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