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울주 봉계 한우불고기축제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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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는 기름진 평야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축산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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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재개된 2023 울주 봉계한우불고기축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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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방문객 수와 비슷한 80,000명의 방문객이

봉계한우불고기축제를 잊지않고 방문해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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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이루어진 축제의 현장

봉계 다목적 행사장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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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사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입구부터 차량 진입로를 따로 만들어놓은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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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력도 곳곳에 배치되어 차량과 보행자들을 통제 해주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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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매우 넓은 공터로 이루어져있고 관리인이 배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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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횡대로 잘 정리되어 있네요, 주차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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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자가용이 없다면 308번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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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에는 나무 쉼터가 있어 가족들이 앉아 옹기종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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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고기를 구경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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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뿐만 아니고 불고기덮밥 ,차돌박이라면, 소고기국밥, 야채등도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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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쌈을 따로 집에서 챙겨오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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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구입을 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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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사 이후에 스케줄이 있어 구워먹지는 못하고 포장이 가능한 육회를 사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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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와 무채도 같이 들어있어 집에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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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현장에서 바로바로 정육을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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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거리/ 국거리/ 불고기 등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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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되자마자 소진되는 인기 많은 소고기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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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가 쉴 틈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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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을 해주시는 기술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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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숯불앞에서 고기를 먹어야하는데, 날씨가 너무 덥지않은 10월에 행사가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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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심/등심/갈비살/안창살/토시살/살치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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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정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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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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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인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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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집어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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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창/토시/살치살은 스테디셀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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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세요 계속 입고되니 여유롭게 행사를 즐기다 드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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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계산대에서 주문하시면 되고, 고기를 마구마구 담을 수 있는 바구니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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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쇼핑을 할까봐 우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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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쌈도 종류가 다양해서 퀄리티가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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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는 포스기 담당자분들 애써주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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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LG 페이로도 계산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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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품질은 확실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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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모두 구매하시고 자리에 앉아계시면 고기굽는 불을 넣어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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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소고기를 드시고 계시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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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가 봉계소고기의 품질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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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구입 후 집에 들고 갈수도 있고 사진처럼 현장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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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 등의 행사로 먹거리 뿐만 아닌 볼거리까지 꽉찬 다채로운 행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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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방문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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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모임도 단체로 오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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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일자별 무대프로그램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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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쪽편에는 플리마켓도 열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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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사고싶은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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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취향저격 솜사탕도 판매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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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도 즐비해있어 입이 쉴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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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포토월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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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에 위치한 소고기집 이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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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의료센터와 구급차가 상시 대기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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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채로운 행사들도 중간중간에 배치되어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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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소고기를 구워먹고~ 아이들은 이곳에서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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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뚜레던지기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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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만들기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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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인형을 직접 만든다면 인형을 사고 잠깐 놀다가 버리는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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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꽤 오랫동안 간직하며 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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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경을 하다 줄이 너무 긴곳이 있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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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요리조리 (체험.무료시식) 코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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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우불고기버거 무료시식 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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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별로 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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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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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식이라 큰 기대를 안하였는데,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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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포장한 육회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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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한우 불고기 특구를 보유한 울주 대표 먹거리 한우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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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봉계한우지" 슬로건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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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100마리가 판매되고, 행사기간 동안 1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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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도 맛있고 재밌는 한우축제가 진행되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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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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