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이스라엘 홀론공원과 휴로드 산책하면서 힐링하기

​

안동 홀론공원은 영호대교

북단 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요.

​

홀론공원은 안동시가 국제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이스라엘 홀론시와 문화교류를

기념하기 위해서 2004년 조성한 공원이에요.

​

​

입구에는 이렇게 이스라엘 홀론공원 비석과

자매결연 추진 경위와 자매결연도시 현황에 대한

내용을 적은 비석을 세워뒀어요.

​

특히 이곳은 메타세콰이어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초록 가득한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곳이에요.

​

주차는 이스라엘 홀론공원 바로 옆

안동동부교회 맞은편 공터에 주차하면 된답니다.

​

​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에는

누구나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벤치도 놓여 있어요.

​

​

홀론공원 메타세콰이어 나무 옆으로는

무궁화 나무가 식재되어 있어요.

​

최근 가지치기를 한듯하네요.

​

나무 그늘 아래 운동하기 좋은

체육시설들도 갖추고 있어요.

​

​

체육시설 주변으로는 이렇게

지압보도도 만들어져 있어요.

​

날씨 좋은 날 운동화 벗고

맨발로 걸어보셔도 좋겠죠~

​

​

공중화장실과 개수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공원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어요.

​

​

큰 느티나무 아래에는 정자와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

홀론공원에서 보면 영호대교 너머로

영호루도 볼 수 있어요.

​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따라 길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지금은 폐선이 된

구 안동역으로 가는 중앙선 철도도 볼 수 있어요.

​

​

철도선이 지나는 옆에는 이렇게

금계국도 만개해서 반겨주고 있답니다.

​

홀론공원 아래쪽에는 천리천이 흐르고 있어요.

​

천리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 바로 휴 로드에요.

​

안동 천리천 휴 로드는 이렇게 천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길게 조성되어 있어요.

​

휴 로드 위로도 폐선 된 중앙선 철로가 보인답니다.

​

푸른 하늘과 초록 가득한 풍경 바라보면서

걷기 좋았던 천내천이에요.

​

이렇게 곳곳에 천내천 휴 로드로 내려가거나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해요.

​

안동동부교회 맞은편 공터 주차장 옆에는

이렇게 멋진 인공폭포도 조성되어 있어요.

​

멋진 메타세콰이어 길과 노랗게 피어난 금계국,

그리고 잘 조성된 산책로와 멋진 폭포가 있어서

한 바퀴 산책하면서 잠시 힐링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