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 시민기자 이은진입니다!

포근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즘,

제철 농산물 구경하러 어디 갈까 고민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평택시 로컬푸드 오성점’을 추천하고 싶어요.

​​

평택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

믿고 장을 볼 수 있거든요.

오늘은 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소식과 함께 봄맞이 농산물,

그리고 다양한 판매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지역 농업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어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성점을 포함해

배다리점, 이충점, 고덕점, 시청점까지

총 5개소가 운영 중인데요,

이곳에서는 단순히 농산물을 구입하는 걸 넘어

평택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농산물로

식탁을 채우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특히 요즘 평택시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구매 포인트 적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면

금액의 0.5%가 포인트로 쌓여요.

10포인트 이상만 모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답니다.

포인트 적립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모아보면 좋겠죠?

회원 가입은 매장에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바로 가능하고, 가입한 다음날부터

적립이 시작된다고 해요.

매장에 가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코너가 있는데요,

바로 ‘못난이 과일’이에요!

상품성이 조금 떨어졌지만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과일들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못생겼어도 맛은 그대로~

이번 봄, 평택 로컬푸드 오성점에서는

다양한 농산물뿐만 아니라 화훼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히아신스, 왕수선화, 미니수선화, 향수선화 같은

봄꽃들을 아주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요.

호림농장에서는 화훼 전 품목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원래 2,500~3,500원이던 수선화 가격이 무려

2,000원으로 내려갔어요.

선물용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기에도

딱 좋겠죠?

로컬푸드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정겨움과 따뜻한 분위기도 느껴보셨으면 해요.

또 하나 반가운 소식!

로컬푸드 오성점에서는 두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어요.

비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인데요,

1인당 1개 한정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단, 미가풍경 두부는 방부제를 따로 첨가하지 않아서

상온이나 특히 자동차 안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쉽게 상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냉장 보관해 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평택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463가지에 달하는

까다로운 안전 검사를 거쳐 탄생한

건강한 농산물을 모아놓은 곳이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또한, 평택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농산물을 통해

지역 경제도 함께 응원하는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신선한 농산물과 생기 가득한 화훼류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평택시 로컬푸드 오성점!

봄맞이 장 보러, 꽃 사러, 가족 나들이 삼아

한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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