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7090 감성으로 물든 해변,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
7090 감성으로 물든 해변,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
지난 8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광장 일원에서
제3회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8년 만에 재개장 된
송도해수욕장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시작 전부터 기대되었는데요.
매년 여름에 열리는 본 행사는
7090 복고를 테마로 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향수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해 역시 다양한 복고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행사 첫날부터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졌으며,
8월 2일(토)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포항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바탕으로 한 이번 축제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 공유되었어요.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민참여 레트로 가요제!
참가자들이 복고 의상을 입고
7090 시절의 인기 곡을
열창했어요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은 1부 리허설과 본 무대를 거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무대 위의 열정과 관객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마치 과거의 대중가요 전성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또한, 축제장 한편에는
레트로 유원지가 마련되어
미니 바이킹, 회전목마, 회전그네 등
어린 시절 유원지에서 즐기던
놀이 기구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놀이기구 이용은
송도 상가 이용 영수증 제시 또는
페스티벌 내 먹거리 부스 이용 후
코인을 받으면 할 수 있어요.
메뉴 1개당 코인 1개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먹거리와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퐝에 롤러와’라는 이름의
롤러장 체험존도 운영되엇는데요.
80~90년대 롤러장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세대를 초월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3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된
‘레트로 먹거리존’과
10여 개의 ‘플리마켓’이 축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송도의 다양한 맛집 메뉴와
레트로 감성의 길거리 음식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각종 체험들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어요.
신나게 즐기기 위해 안전이 최고!
순찰하시는 분들의 안내로 안전하게 진행됐어요.
양일간 펼쳐진
레트로 뮤직 콘서트 또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1일 차에는
딴따라패밀리, 박남정, 윤수일이
무대에 올라 명곡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2일 차에는
카운트다운, 해피니스, R.e.f가
무대를 빛냈습니다.
공연 후에는 레트로 DJ 파티가
이어져 관객들이 함께 춤추며
여름밤을 만끽했습니다.
바닷바람 속에서
추억과 음악, 놀이가 어우러진
이번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틀간의 설렘을
가슴에 담으며, 내년 여름을 다시 기약했습니다.
2025년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최수정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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