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 산책로에 쿨링포그 시스템 가동

상주시 북천 산책로,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본격 가동!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엔 부담스러운 날씨죠? 🌞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시민들의 시원하고 쾌적한 산책을 위해 인공안개 냉방장치, ‘쿨링포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 쿨링포그가 뭐예요?

쿨링포그는 미세 물입자를 안개처럼 분사해,

물이 기화되며 주변의 온도를 자연스럽게 낮추는 친환경 냉방 시스템입니다.

상주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쿨링포그를 설치하여

도시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 설치 구간 및 가동 시간

📍 설치 장소: 북천 산책로 구간 (북천교 ~ 후천교 632m)

🚶‍♀️ 가동 시간:

1차: 오후 1시 ~ 오후 5시

2차: 오후 6시 ~ 오후 9시 30분

기존보다 폭염 및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가동 시간을 대폭 연장해

시민들의 더위 해소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설정되어 있어,

산책 중 자연스럽게 시원한 미스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상주시의 바람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 시원한 북천 산책로로 놀러오세요!

이번 여름, 상주시의 쿨링포그와 함께라면 무더위도 두렵지 않습니다.

자연과 첨단 기술이 함께하는 북천 산책로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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