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 신도시 아이들을 위한 공원 두 곳 '고덕소나무, 고덕마루 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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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건강 잘 챙기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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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덥다가도, 집에 있기는 아쉬운 날씨다 보니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렇게 더워지고 있는 날씨 속 어디로 또 떠나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곳을 소개합니다.

살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고덕 신도시 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공원 2곳인데요, 같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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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펴볼 곳은 바로 고덕소나무 어린이공원입니다.

아마도 인근 아파트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같이 조성되었을 것 같은 이 근린공원은,

덕분에 인근 아파트에서 접근해서 들어가기

참 좋은 곳에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공원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것이 이 어린이 놀이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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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바닥재도 푹신한 것이 활용된 것 같은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이 놀기 참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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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걷기를 참 좋아하는 저에게

좋아 보였던 곳이 바로 이 길게 이어진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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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바로 옆, 아파트 단지와 공원 사이에 조성되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광장이라고 이름 붙여도

될 정도로 넓은 공터가 길고 쭉 뻗어진 산책로와 함께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들과 함께 조성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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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햇빛을 가려줄 만한 가로수 같은 건 따로 같이 심어져 있지 않다 보니, 이제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에 이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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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공원은

바로 고덕마루 어린이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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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신도시에서도 넓게 조성되어 있는 다가구 주택 단지 내 조성되어 있는 어린이공원인데요.

이곳의 특징은 공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모든 진입로가 다가구주택단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안전하다는 점이에요.

덕분에 아이들이 공원에서 갑자기 뛰어나가도 안전에 있어서는 크게 유의할 점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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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꽤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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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넓고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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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 가로수가 조성되어 있고, 공원에서 인도까지 길게 이어진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서 더 길게 산책을 즐기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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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편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모래 놀이터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어린이 모래 놀이터를 찾아보기 힘든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라서 방문하는 아이들 모두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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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래 놀이터 공간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공간도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공원 자체가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곳인지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시설도 정말 쾌적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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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뛰어놀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에는 아이들이 넘어져도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재질의 바닥으로

바닥재가 되어 있어서 같이 방문한 부모님들도 더 안심하고 아이들을 뛰어놀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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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도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었는데, 간단한 운동 즐기기도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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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점점 더워지는 여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어린이공원 2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앞으로 점점 더 뜨거워질 2025년 여름☀

지금이라도 서둘러 나가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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