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유휴지, '365일 시민공간으로 과천시 상시 활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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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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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 심장이자 상징적인 시민광장인

정부과천청사 유휴지가

드디어 과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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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유휴지 활용' 문제는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과천시의 현안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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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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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제자리걸음 이던

정부과천청사 유휴지(6대지)를 오롯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과천시가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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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장-기재부 국유재산심의관 면담 (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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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 과천시장과 기재부 국유재산심의관 면담에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365일 시민공간으로 과천시 상시 활용'

합의를 이뤄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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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로,​ 그동안 유휴지를 이용하려면

청사관리소의 승인을 받아야하는 불편함과 사용제한이 없어지고,

과천시가 주도적으로 청사유휴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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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유휴지는 1997년부터 25회에 걸쳐 개최된

과천축제의 장이자 상징적인 시민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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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8·4대책) 발표에서

청사 유휴지에 4천여가구 공급 계획을 밝혔다가 시민들의 거센 저항으로

정부가 정책을 철회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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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부지 활용안에 대해 진행했던

'정부 청사 유휴지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과천 시민들은 고밀도 개발보다는,

저밀도 개발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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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시민의 뜻대로, 과천 시민이 지켜 온

정부과천청사 유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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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과천시가 주체적으로

오롯이 과천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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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기재부, 캠코와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사항에 대해 조율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는 대로 시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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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유휴지 #과천청사유휴지_시민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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