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 제주 삼성혈

제주도의 개벽 시조 삼을나 삼신인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가 태어난 곳 삼성혈을 소개합니다.

제주 삼성혈

제주 삼성혈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국가 지정 문화재 사적 제134호입니다. 제주도 개벽 시조인 삼신인이 동시에 태어난 곳이 바로 삼성혈입니다.

제주 삼성혈은 제주 시내에 있는 유적입니다. 도심 속에 위치한 곳이라 많은 도민분들과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삼성혈 옆에는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삼성혈 관람 시 1시간 30분 무료입니다.

제주 삼성혈 관람요금은 성인 4,0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 1,500원입니다. 제주 도민은 50% 할인이 가능합니다. 단체 10인 이상 방문 시에도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 삼성혈에서는 문화 관광해설사를 통해 삼성혈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약 40분 정도 걸리는 코스로 해설비는 무료입니다.

역사 해설사님이 한번 보고 지나칠 법한 삼성혈의 모든 부분을 세세히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삼성혈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삼성혈 역사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삼성혈은 제주도의 개벽 시조 삼신인 (양을나, 부을 나, 고을나)이 태어난 곳입니다. 쌍둥이도 먼저 태어난 순서가 있지만 삼신인은 동시에 태어났습니다.

삼성혈의 세 개 구멍 주위로는 수백 년 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가 오고 눈이 많이 내려도 물이 쌓이지 않고 눈이 쌓이지 않는 곳입니다.

며칠 후에 있을 제사를 위해 삼성혈은 정비 중입니다. 매해 삼심인의 위패가 있는 삼성전에서는 4월 10일(봄), 10월 10일 (가을) 춘, 추대제와 12월 10일(겨울) 건지 대제를 지냅니다. 이날에 삼성혈에 방문하면 제사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