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안성 중앙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 후기, 시장 먹거리 알뜰 장보기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한예림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안성 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본 후기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전국 전통시장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하지만 이번엔 특히 ‘안성 중앙시장’에서의
실제 사용 경험을 중심으로
실속 가득했던 소비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요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때 가장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안성 중앙시장에서도
온누리상품권으로 대부분의 점포에서
결제가 가능했고, 잔액도 현금으로
돌려주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아참 !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도 아시나요?
요즘은 전통시장에서 지류(종이)
온누리상품권뿐 아니라,
더 간편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도
많이 사용되고 있더라고요.
앱으로 충전하고,
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하면 끝!
시장에서 가장 먼저 들른 곳은 떡집!
쫀득한 인절미,
말랑한 경단 등 먹음직스러운
전통 떡을 고르다 보니
금방 10,000원어치가 넘었어요.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고 남은 금액은
현금으로 돌려주셔서
더 기분 좋았답니다.
소액이라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
정말 큰 장점이에요.
장을 다 보고 집에 가려다,
고소한 튀김 냄새에 발걸음이 멈췄어요.
안성 중앙시장 안쪽에 위치한 오래된 치킨집,
겉보기엔 평범했지만,
냄새부터 ‘믿고 먹는 시장 치킨’
느낌이 제대로더라고요.
온누리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냐고 여쭸더니
“그럼요~ 얼마든지 써도 돼요~” 하고
반갑게 응대해주셔서
더 기분 좋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고,
잔돈은 현금으로 돌려받았으니
야식 한 끼에 비용도 부담 없고,
만족도는 100점!
온누리상품권,
그저 ‘할인받는 수단’이 아니라
시장 속 따뜻한 인심과 실속 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똑똑한
소비 방법이었습니다.
특히 안성 중앙시장에서는
지류형 상품권은 물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카드형, QR결제)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고 부담 없이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어요!
시장 떡집에서 간식 사고,
치킨집에서 든든한 한 끼까지!
상품권 하나로 가능했던
이 알뜰한 장보기 경험,
여러분도 꼭 한 번 체험해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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