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정을 느낄 수 있는 도계 5일장의 모습 | 삼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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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삼척에는 삼척장, 원덕장, 도계장 등

많은 5일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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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내에 대형마트가 입지해 있지만,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

이러한 시장문화들이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장은 바로 도계 5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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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많이 작아졌지만, 아직까지

열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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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열리는 곳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을 기준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석탄생산지 도계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바로 여기가 5일장의 시작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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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기구들도 많이 파네요.

싱싱한 고구마가 한 바구니에 만원에 판매합니다.

(대형마트보다 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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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도 판매합니다.

(사실 이 나무 이름이 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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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맛있는 채소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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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이 5개 1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트에 비해 저렴한편이지만, 과일값은 정말로..

날이 갈수로 비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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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도 2개 1,000원이라니..

물가가 정말 비싸지고 있음을 또 느낍니다.

(그치만 붕어빵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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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장이던, 원덕, 삼척 등

기회가 되면 5일장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형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정과 옛것의 느낌이 나서

색다른 경험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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