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계곡 글램핑 추천, 지파크글램핑 온수풀·자쿠지 완비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캠핑은 하고 싶지만 장비가 없거나 더위가 걱정되신다면

경기도 양평 계곡 글램핑 추천 장소로 ‘지파크글램핑’을 소개합니다.

서울 근교라 접근성도 좋고, 온수풀과 자쿠지까지 완비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이에요.

최근 친구들과 함께 지파크글램핑에 다녀온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편의 시설부터 숙박 팁까지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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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크글램핑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울에서 1시간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나 여름휴가 장소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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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글램핑장 앞에는 자연 하천에 가까운 계곡 물이 흐르고, 넓은 온수풀이 함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기 좋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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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총 6명이 방문해 두 동(G11, G12)을 나눠 예약했는데요, 지파크글램핑은 자쿠지 유무에 따라 객실이 나뉘어 있어요.

가족이나 연인 단위라면 프라이빗하게 쓸 수 있는 자쿠지 포함 객실, 친구들끼리 방문했다면 일반존(자쿠지 없음)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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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내부는 주방, 거실, 욕실, 침실 등 모든 공간이 깔끔하고 쾌적하며, 전자레인지, 인덕션, 전기밥솥 등 캠핑 장비 없이도 편하게 이용 가능했어요.

수건과 침구도 요청하면 넉넉하게 제공되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욕실도 공간이 넓고, 어메너티도 제공되고 있어서 별도로 챙겨가야할 게 많지 않다는게 장점인 곳이었어요. 캠핑 할 땐 이것저것 챙겨가야할 게 산더미인데 글램핑은 먹을 것과 옷만 챙겨가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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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계곡과 온수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에요.

계곡이라기보다는 하천이나 개울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텐데요. 이곳은 수심이 낮고 물살이 잔잔해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 공간이에요. 튜브 띄워놓고 놀기에도 좋고, 맑은 물에서 다슬기나 물고기를 관찰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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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온수풀은 수심이 배꼽~가슴 중간 정도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성인까지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물도 적당히 시원해서 여름철 뿐만 아니라 간절기에도 충분히 이용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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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시설은 객실 앞 훈제 바비큐 그릴을 이용했어요. 숯불은 따로 요청하면 세팅해주시기 때문에 캠핑 초보도 걱정 없어요.

단 이용료는 20,000원 현장 결제하셔야해요.

저희는 고기와 식재료를 마트에서 미리 구입해 갔지만 현장에는 작은 매점이 운영 중이라 음료나 간식 등도 수급이 가능합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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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와 본 결과, 경기도 글램핑장 중에서도 ‘지파크글램핑’은 계곡과 온수풀, 자쿠지까지 완비된 최고의 선택지였어요.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쾌적한 객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

그리고 번거로움 없는 바비큐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양평 계곡 글램핑을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캠핑 장비 없이도 자연 속 힐링이 가능한 글램핑, ‘지파크글램핑’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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