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보고' 아름답고 신비한 백령도 여행

환경 파괴 문제가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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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환경으로 '생태계의 보고'라

불리는 섬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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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옹진군에 위치한

백령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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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훼손되지 않은 환경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섬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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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과 비경을 그대로 품고 있는 만큼

여러 천연 기념물들과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새들의 천국이기까지 한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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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과 백령도 여행,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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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여객터미널 - 백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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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 인천항여객터미널 🚢

*기상 및 일기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정확한 시간은 선사에 문의 바랍니다.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약4시간이 소요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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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배멀미가 심하신 분들이라면

꼭 멀미약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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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령도는

배 운행 시간이 많지 않고 오랜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1박 2일 이상의 장기여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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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백령도의 첫번째 여행 장소부터

찾아가볼까요? GO GO~

🚩

첫번째 장소는

'용기원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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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있는 만큼

북한과의 거리가 10여 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는 섬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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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기원산에서는 백령도 곳곳의 모습과

북녁땅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백령도 용기원산에는

'국토 끝섬 전망대'도 위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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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를 구경하신 후 전망대에 방문해

용기포 신항과 하늬 해변등의

백령도의 모습과 북한 땅을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전망대 내부에는 백령도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들도 준비되어있으니

함께 구경해보세요.👀

🚩

두번째 장소는

'사곶해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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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사곶해변은 천연기념물 391호로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안과 함께

세계 두 곳 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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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안보다

규모가 크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바닷물이 빠져나간 후의

해변을 걷는 것은 발이 푹푹 빠져

걷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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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곶해변은 물이 빠져나가자마자

시멘트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규조토 해변이 나타나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달려도

바퀴가 모래에 빠지지 않는 특징을 가집니다.

🛬

규조토 해변인 만큼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장으로도

쓰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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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때는 군비행장으로도 쓰였을 정도랍니다!

🚩

세번째 장소는

'심청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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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하면 심청전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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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각은 심청전의 배경무대인

백령도를 알리기 위해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심청각에서는 심청이와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해

심청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심청이 뿐만 아니라

수려한 자연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손에 닿을 듯, 위치해있는

북한의 모습과 자연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네번째 장소는

'물범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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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촌리 뒤편에 있는 이곳은

천연 기념물 331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수면에 잠길 듯 말 듯한 이 바위에

옹기종기 모여서 집단 서식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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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300마리의 물범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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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없는 물범인 만큼

백령도에 방문하셔서 반갑게

인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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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있다는

전설을 간직한 섬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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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백령도로 신비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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