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장생포 라벤더&고래문화마을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울산 남구 장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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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에는 고래박물관,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모여있어서 울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도 추천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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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에서도 5~6월에 가기 좋은 장생포 라벤더뜰과 어른들에겐 향수를 아이들에겐 호기심 가득한 그때 그 시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고래문화마을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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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울산의 상징인 지역들과 고래를 아름다운 영상미로 만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웨일즈판타지움까지 소개하려고 해요.

울산의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인 장생포 라벤더뜰은 6월 장생포 수국축제가 시작되기 전 장생포를 찾게 만드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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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서편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차비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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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장생포 라벤더뜰을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서 주차장 위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3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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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으로 유명한 장생포에 이제는 겹벚꽃과 서부해당화, 라벤더, 버베나까지 다양한 꽃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으니 전국 각지에서 장생포의 꽃을 보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울산의 핫플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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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라벤더뜰 위치는 고래놀이터 바로 옆이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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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아서 라벤더와 함께 예쁜 사진도 남기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기도 하며 주말을 보내는 분들이 많았어요.

주말 오전 방문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울산 장생포 라벤더를 담기 위해 방문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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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오색수국정원의 라벤더뜰은 2020년 조성되어 장생포 수국 못지않은 인기가 있는 곳으로 올해는 라벤더 정원의 규모도 커지고 조명까지 설치해서 야간에 방문해도 이쁠 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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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또 얼마나 더 이뻐진 모습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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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무료로 예쁜 라벤더를 볼 수 있어 좋은 울산 장생포 라벤더 고래문화마을과 웨일즈판타지움까지 함께 가니 더욱 알찬 울산 여행 코스였어요.

장생포 라벤더뜰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과거 포경 전성기 장생포 옛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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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입장료는 3,000원(36개월 미만 무료)으로 웨일즈판타지움까지 함께 이용하실 수 있고요.

관람시간은 09:00~18:00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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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대여를 하고 추억의 장소들에서 사진 찍으며 구경하다 보면 아이도 부모님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울산 가볼 만한 곳이었고요.

환상의 고래를 만나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시장 웨일즈판타지움에서는 울산의 바다와 반구대 암각화, 고래를 실감 나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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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라벤더뜰-고래문화마을-웨일즈판타지움까지 코스로 즐기니 더욱더 알찼던 울산 여행 코스 가볼 만한 곳!

6월부터 시작되는 장생포 수국축제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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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