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신녕천 고향의 강 수변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향의 강 공원은 오른쪽에는 신녕천이 흐르고,

왼쪽에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곧게 쭉쭉 뻗어 있으며, 중앙에는 잔디광장 사이로 산책길도 있고,

벤치도 곳곳에 있으며, 분수광장과, 꽃광장, 소공연장, 징검다리, 별빛개울,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영천라이프’ 라는 이름으로 벽화를 그려 놓았어요.

신녕천 따라 걷는 데크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신녕천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곳에 오면 제일먼저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걷게 되는데 마사토길로 만들어 맨발산책길이 조성되었습니다.

먼지떨이, 세족장, 신발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되어 무려 1.330m까지 메타세콰이어 길이 이어집니다.

맨발로 자박자박 걸으며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초록의 푸르름과 함께 힐링의 공간을 마음껏 누려 보았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바로 옆에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도 하고 체력단련도 할 수 있어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고 초록의 잔디와 함께 푸른 초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다 걷고 신녕천을 따라 내려가려고 돌아서보니 조금 전과는 또 다른 모습에 감탄을 하며 걸었습니다.

초록의 잔디와 나무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걷고 또 걷고 싶어집니다.

분수광장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덥고 일찍 찾아온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7월 첫째 주 주말부터 분수를 가동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음악과 함께 물줄기의 모양도 다양하게 품어져 나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분수광장 옆에 넒은 광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은 곳입니다.

방학이 되면 시끌벅적 조용한 공원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소공원장입니다.

그늘 막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는데요, 공연이 없을 때도 데크에 앉아 신녕천을 바라보면 물멍 해도 좋은 곳입니다.

별빛개울은 인공 실개천입니다.

실개천에도 오늘부터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물이 맑은지 물이 흘러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중간에 그늘 막도 설치되어 있어 발 담그고 있으면 바다 피서 부럽지 않습니다,

혹시 이물질이 들어 갈까봐 직원이 상주해 있습니다.

이 공원은 신녕천을 따라 길쭉하게 만들어진 곳으로 음수대와 화장실 등이 곳곳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 징검다리가 있는 곳이 영천 역사문화탐방로로 근대역사의 길 종착지과 호국의 길 시작 지점입니다.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승용차 주차장이 두 곳이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녕천에 자리 잡고 있는 고향의 강 공원에는 사계절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메타세쿼이아 맨발산책길과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분수광장과 별빛개울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곳 가족 혹은 친구들과 여름 나들이로 어때요?

신녕천 고향의 강 공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배현숙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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