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읍성,‘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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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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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관광공사 연계 관광 활성화 도모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2025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rootit)’공모에

‘면천읍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자생력 증진을 위한

과제 선정 및 운영관리,

실행 기부금 지원으로 상생가치 실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138개 지자체

17개 과제 중 전문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면천읍성’은 읍성 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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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곳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의‘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관광 컨설팅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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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당진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관광공사와

주민 주도의 협업 기관이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당진을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면천읍성은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로부터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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