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신중년을 위한 인문학 강의 개강 소식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활발하게 사회활동, 여가, 자가 계발 등을 즐기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50대 후반에서 70대 전후의 중장년층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단순한 노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티브 시니어의 주요 특징

1.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 추구

- 운동, 건강식, 정기검진 등에 관심 많음

- 웰빙, 헬스 관련 소비 증가

2. 자가 계발과 평생학습 지향

- 인문학 강의, 외국어, 악기 등 배움에 적극적

- 문화센터, 대학,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활발

3.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보유

- 스마트폰, SNS, 유튜브 등 능숙하게 사용

- 온라인 쇼핑이나 예약도 자연스럽게 함

4. 사회, 봉사활동 참여

- 재능기부, 자원봉사, 마을공동체 활동 등에 관심

- 제2의 커리어나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5. 소비력 있는 세대

- 시간과 자금의 여유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비

- 여행, 레저, 취미, 문화생활에 아낌없이 투자

인생 2막, 인문학에서 길을 찾다

지금 나를 위한 공부, 인문학이 시작입니다.라고 윤석윤 강사의 인사말 소개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배움 나루 신청자 외 다수 분들이 참여해 신중년 인문학에 큰 관심이 보였답니다.

윤강사는 나는 액티브 시니어다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직업 생활

액티브 시니어, 워킹 시니어 시대에 노년에도 왕성하게 일하는 저자가 자신의 직업 생활과 일의 의미를 성찰한 에세이다.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에서 독서 토론과 글쓰기로 강연하며 사는 60대 저자 윤석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직업 생활을 엿본다.

50대 중반 글쓰기 공부를 시작했다가 삶이 완전히 바뀐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은 시니어 직업인으로서 시대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 30여 개 직업을 거쳐오는 동안 키맨이 되어주었던 멘토들, 강사로서 용모 변신을 도모한 이야기, 자녀들 눈에 미친 프리랜서로서의 아버지 모습, 누구의 노년에나 찾아오는 신체 및 심리 변화에 대응하는 마음자세와 노하우 등을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풀어내며 인간의 삶에서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말한다. 은퇴자나 예비 은퇴자에게 팁이 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5060 신중년 인터뷰

신중년 인문학 특강에 참여하신 선생님들과 인터뷰

Q:인문학 특강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A:책을 아무리 읽어도 인문학적으로 변화되지는 않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인문학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B: 퇴직 이후 시간적 여유가 있고, 신중년이란 단어에 호기심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C: 5060 신중년으로 나이를 제안했고, 인문학적으로 글쓰기 수업이라 해서 신청했어요.

D: 저희 집이 근처입니다. 가까운 장소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개설된다고 해서 신청했어요.

Q:특강 소식은 어떻게 알고 신청하셨나요?

A: 네, 저는 도서관 회원입니다. 문자를 받고 배움 나루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B: 도서관 게시판에 홍보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신청했어요

C: 평소에 글 쓰는 일에 관심이 있었는데 배움 나루에 특강이 올라와 신청하고, 다음 주부터 진행하는 에세이 수업도 신청했답니다.

D: 배움나루에서 교육 관련 강좌를 둘러보고 있다가 신중년 인문학 강좌 소식이 눈에 들어와 신청했어요.

Q:인문학 수업을 듣고 스스로 바라는 모습이 있나요?

A:제 마인드 자체를 인문학적으로 바꿔보고 싶고,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B: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보고, 배울 점이 있다면 배워야겠지요.

C:글을 쓰는 방법도 배워보고 싶고, 배움의 끝은 없다고 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D: 나이 들어서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윤강사의 경험을 듣고 나의 삶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Q: 7월 9일 신중년 에세이 수업 과정도 신청하셨나요?

A: 아직요. 특강을 듣고 참여하려고 아직 접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B: 네, 신청했고요. 기회가 되다면 나의 에세이 책도 출간해 보고 싶어요.

C: 인문학적 수업이라 어려울듯해 신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D: 당연히 신청했어요. 저는 반려 차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은데 그동안의 경험 이야기를 글로 풀어보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개설한 담당자와도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Q: 신중년 프로그램을 개설한 동기가 있나요?

E: 변환기를 맞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사회적 요구가 보여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늘 하던 것에서 조금 새로운 걸 해보려고 탐색하다가 준비해 보게 되었네요.

Q: 신중년 인문학 특강으로 시민들 또는 참여하는 분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있나요?

E: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에 보다 적극적이게 되길 기대합니다. 액티브 시니어라는 단어가 제게 와닿은 만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그러시길 바라요.

Q: 에세이 글쓰기 수업도 연계해서 준비하셨는데 기대치가 있을까요?

E: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자서전이라고 하면 무게감이 느껴지는듯해 에세이 쓰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글로 기억과 생각을 정리하면서 위로되는 부분을 기대하며 개설하게 되었고 창작을 통한 자아의 재확립에 대한 기대를 가져보았습니다.

신중년 인문학 강좌에 신청한 동기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나를 돌아보고 또 나를 찾아보는 기회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에세이 강좌는 총 6회이며 7월 8일부터~8월 12일까지 주 1회 진행한다고 합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일상 에세이로 나의 글을 쓰고 작가의 피드백을 통해 에세이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세이 글쓰기에 참여하는 신중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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