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안동의 봄, 월영장터에서 만나는 전통과 감성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동에서 따스한 봄날 가볼 만한
특별한 여행지 한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안동 월영장터입니다.
안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도시로,
매년 봄이 오면 더욱 활기를 띱니다.
그중에서도 월영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월영장터 프리마켓'은 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이 장터는 단순한 시장을 넘어 지역 문화와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월영장터 프리마켓은 안동시가
관광 거점 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인데요!
민간의 프리마켓을 지원하여
상설 관광 콘텐츠로
확대 운영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공산품보다는 일반 수공예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판매자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볼거리 즐길 거리 다양한 곳이라서
천천히 둘러보며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월영장터는 안동 민속촌길 일대에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격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데요.
특히 7월과 8월에는 특별 야간 장터로
별도 기간에 진행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장터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안동 가볼 만한 곳 월영장터의
또 다른 매력은 낙강물길공원을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안동댐 근처에 위치한 이 공원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며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산책로도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고,
데크길도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다소 흐린 날이었지만
곳곳에 초록초록한 자연과 풍경이 어우러져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꽃들이 만개하여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월영장터를 둘러보고 천천히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봄나들이 가기 좋은
안동의 여행지 월영장터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어떠셨나요?
이처럼 월영장터는 단순한 시장을 넘어
안동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봄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안동의 월영장터를
방문하여 전통과 감성,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황익수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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