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가득한 수산리 초당옥수수축제

제주의 여름을

가장먼저 알리는

초당옥수수축제가

애월읍 수산리에서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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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수산리는

제주에서 가장 먼저

초당옥수수를 수확하는 마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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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옥수수만큼이나

알차고 달콤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했던

초당옥수수축제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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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 날 오전에는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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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점차 날씨가 좋아져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들이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걷기와 힐링을 동시에!

마라콘 (CORN)

'마라콘'은

마을 돌담길과 초당옥수수밭을 지나는

구간을 걷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걷는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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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안에 옥수수알 옮기기

초당옥수수먹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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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미션들이 준비되어있어

흥미를 더했습니다.🎈

마라콘 참가자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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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기념메달과 특별기념품이 포함된

'마라콘 키트'도 제공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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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한

구성품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제주의 아름다운자연을 배경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누리는

특별한 시간이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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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삼춘이 들려주는

옥수수도슨트

두번째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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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씨앗심기부터 자라는 과정,

맛있는 옥수수를 고르는 법,

그리고 수확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들을 수 있었던

마을 삼춘의 이야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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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삼춘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옥수수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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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확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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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의 설명이 끝난후에는

직접 옥수수밭에 들어가

옥수수를 수확해보는

체험이 이어졌는데요.

초당옥수수 수확체험은

축제기간동안

하루에 4회씩 진행됐으며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직접 옥수수를 수확하며

수확의 기쁨을 경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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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옥수수를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옥수수 전통디저트

먹거리장터

먹거리장터에서는

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전통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먹거리장터 덕분에

달콤한 옥수수냄새로

축제장이 가득찼어요.

플리마켓

옥수수장터

플리마켓에서는

로컬작가들의 수공예품과

다양한 지역먹거리부스가 참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고

감미로운 초대공연으로 분위기가

더욱 달콤해졌던

초당옥수수축제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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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옥수수!

옥수수백일장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옥수수백일장도 열렸습니다.

옥수수를 주제로한

삼행시부터 짧은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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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백일장에

진지하게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초당옥수수

직거래장터

축제에서는

갓 수확한 초당옥수수를

바로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마련됐는데요.

초당옥수수직거래장터는

축제가 끝난후에도

6월25일까지

수산리사무소 앞에서 운영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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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놓치신분들도

아쉬워마세요!

​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의 여름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었던

특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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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욱 진해질 여름을 기다리며,

초당옥수수로 달콤한 제주를 맛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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