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공원의 ' OH!해피 장미빛축제' 함께 즐겨요! <시민홍보단 이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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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하면 오산 고인돌 공원이 떠오릅니다. 장미가 활짝 핀 고인돌 공원에서 5월 24일부터 <2025 OH! 해피 장미 빛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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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일요일 낮에 방문한 고인돌 공원. 축제를 즐기러 나온 오산 시민들과 흥겨운 음악과 맛있는 먹거리가 축제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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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를 기념하며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 줄을 서서 차례로 기념촬영을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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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와 먹거리 외에도 귀여운 소품과 옷 등 사고싶은 물건도 많이 보였습니다.

넓은 고인돌 공원의 공간을 잘 나누어 여러 부스들을 배치하고, 공원 한 가운데에는 쉼터 부스까지 마련되어 있어 자리잡고 앉아 오래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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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을 피해 돗자리를 깔고 앉아 먹거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민들이 쉼터부스를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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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무대에서의 공연 뿐 아니라, 세계 문화 부스에서는 타문화권의 물품과 먹거리를 체험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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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존에서도 '영심아 예술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공원의 어디를 가도 흥이 넘치는 축제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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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빛 축제에서 장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손바닥만한 장미, 색이 고운 장미, 덩쿨이 예쁘게 자리잡은 장미, 이름이 독특한 장미 등 장미의 아름다움에 빠져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6월까지 계속해서 장미를 볼 수 있으니 다시 장미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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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인돌 공원 장미 빛 축제를 방문하지 않은 분들은 5월 31일 토요일과 6월 1일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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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의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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