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제주 바다 속 용암해수, 이제는 건강한 먹거리로!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지난 5월 제주의 블루골드, 용암해수에 대해
포스팅 해드렸던 내용 기억하시나요?
제주 땅 속에는 특별한 물이 흐른다는 사실을 전해드렸었는데요.
그때는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계획'의 일부였던
바이오밸리 내 기업유치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오늘은 그 성과 중 하나를 전해드리려고합니다.
신비로운 지하 자원, 용암해수 속 미네랄이
음료나 캔디처럼 우리가 즐기는 식품 속 건강한 성분으로 탄생했다는 소식🎉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제주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
식약처 한시적 식품원료 승인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승인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혼합음료, 액상차, 캔디류 등에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이 뭔가요?
제주 지하에서 얻은 용암해수에서 염분을 제거한 뒤
남은 미네랄을 농축·건조해 만든 천연 미네랄 원료인데요.
칼슘,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하며,
기존의 합성 미네랄과는 차별화된 천연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전기 투석 방식으로 미네랄수 생산 ▶ 2. 저장탱크로 이동 ▶ 3. 탈염과정에서 분리된 미네랑 농축 ▶ 4. 동결건조 후 건식 분쇄
4-1. 분쇄공정 (품질관리) ▶ 4-2. 분쇄공정 (제품사진) ▶ 5. 분쇄된 미네랄 주요성분 분석 ▶ 6.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
✅ ‘한시적 식품원료’란?
식약처가 새로운 원료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일시적으로 사용을 허용하는 제도인데요.
정식 식품원료로 등록되기 전까지
일부 식품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혼합음료, 액상차, 과채주스, 조미식품, 캔디류 등에 활용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이라는 이름으로 제품 표기도 가능!
또한 일정 기간 사용 데이터를 쌓으면
정식 식품원료 등록도 추진할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은 더욱 넓어질 예정!👊
🧪 이제는 시제품 생산 → 본격 상용화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올해 안에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기업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
상용화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 공급 가격 산정, 유통 절차 마련
✅ 1종 이상 시제품 생산 및 반응 조사
✅ 향후 정식 승인 추진 기반 마련
현재 진행 중인 기능성식품 산업 다각화 사업까지 더해지면
앞으로 다양한 건강 식품과 기능성 제품 개발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이번 성과는 제주도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계획’의 주요 결과 중 하나인데요.
바다보다 더 깊은 곳에서 온 청정 제주만의 자원, 용암해수🧴
이제는 천연 미네랄 분말로 가공되어
우리의 일상속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주의 바다의 맛 함께 즐겨보실까요?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용암해수 활용한 제품의 생산지원과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미래성장과
064-710-2601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 #제주
- #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도청
- #빛나는제주
- #제주지금
- #제주용암해수
- #용암해수
- #J해양바이오밸리
- #해양바이오밸리
- #제주해양바이오밸리
- #천연미네랄
- #용암해수천연미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