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일월수목원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곳, '모네×일월 특별기획전'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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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수목원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도심형 수목원으로,

시민들이 자연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녹색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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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온실로 들어가기전 일월수목원은 앉을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힐링하기도 좋았으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오기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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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온실과, 정원으로 통하는 길은 문으로 이용하면 되고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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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은 4,000원, 청소년은 2,500원, 어린이는 1,500원

수원시민은 할인 혜택이 적용돼서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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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을 지나 바깥으로 나오면,또 다른 정취가 느껴지는 ‘장식정원’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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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테마를 달리해 계절별 초화류와 관목을 배치해둔 공간으로,

일월수목원에서도 가장 포토 스팟이 많은 구역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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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안쪽으로는 아치형 구조물과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앉아 꽃을 감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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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정원을 천천히 둘러본 뒤,

이번 방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네×일월 특별기획전’ 전시장(전시온실)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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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서면, 식물과 함께 어우러진 전시 패널들이 눈에 띕니다.

모네의 생애와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에는 명화가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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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기후대 식물들 사이로 모네의 대표작들이 현수막 형식으로 전시되어 있어

전시를 '관람'한다기보다, 식물원 안을 거닐며 그림 속 풍경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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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수목원은 모네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열대 및 지중해 식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가족, 연인과 함께 오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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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수목원의 하이라이트,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 오면 모네의정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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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직접 화폭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요.

전시장 내부에는 다양한 체험형 포토존이 배치되어

모네의 작품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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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네×일월 특별기획전은 단순히 명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 속 식물들과 어우러진 전시 동선, 그리고 체험형 포토존을 통해

예술을 ‘보고, 걷고, 느끼는’ 전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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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일월수목원 모네 전시전은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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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수목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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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09:30 ~ 17:30 (17:00 매표마감)

휴원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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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x일월 특별기획전」 정원을 사랑한 지중해화가 모네

○ 전시기간 : ~ 2025.9.14.(일)

○ 전시장소 : 일월수목원 지중해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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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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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원시 SNS 서포터즈 정원우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정원우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rone-pl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