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다자녀 기준 ‘3자녀 → 2자녀’로 확대!‍‍‍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

아이 키우는 가정에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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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둘째아부터도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답니다.

기존에는 셋째아부터만 해당됐던 다자녀 정책이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되며 전 시군에서 본격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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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 총 33개 사업이 새롭게 둘째아까지 확대 적용

✔️ 기존 사업 포함해 총 53개 사업에서 혜택 제공

✔️ 약 200만 명의 도민, 총 182억 원 규모의 지원

✔️ 특히, 둘째아 가구 약 10만 가구에 107억 원 규모의 추가 혜택

둘째아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정책 내용을 살펴보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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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줄고 있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시죠?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흐름을 반영해

중앙정부의

다자녀 기준 완화

(3자녀 → 2자녀)

정책에 맞춰

지역 차원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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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부터

조례 개정

정책 확대 검토

등을 거쳐 드디어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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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둘째아 가구의 다자녀 혜택이

시군마다 정책이 다른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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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과 협력해

아래와 같은 정비도 추진하고 있어요.

🤝 다자녀 정책 전수조사 🤝 합동회의 개최

🤝 조례 제‧개정 🤝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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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으로

도내 어디서나

둘째아부터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일성 있는 다자녀 정책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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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 가구에게 적용되는

주요 사업 및 혜택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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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학등록금) 676명,

6억 8천만 원 더 지원

* 총 879명 8억 8천만 원

- 최대 100만 원 지원,

부모 1인 도내 6개월 거주 조건, 대상자 24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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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2,600명,

2억 7천만 원 더 지원

* 총 3,450명 3억 6천만 원

- 105천 원, 어린이집 입소 시, 1회 지급,

입학 시 필요한 상해보험료, 피복류 구입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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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주차요금 감면) 2천 명,

4천만 원 혜택

* 현재 5개 시군 시행 : 철원, 홍천, 강릉, 동해,태백

- (철원) 무료 / (홍천) 2시간 무료

(강릉) 18세 미만 자녀 50% 감면

- (동해) 2자녀 50%, 3자녀는 무료

/ (태백) 주차권 지원-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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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수도요금 감면) 5천 명, 3억 원 혜택

* 현재 12개 시군 시행(가장 많음)

- 대부분 월 10톤 감면

* 미시행 6개 시군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철원,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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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시설·이용료 감면) 6천4백 명, 4억 3천만 원 혜택​

* 도 및 11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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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추진 중) 화목원,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집다리골 휴양림, 숲체험장 등

- (춘천) 김유정 문학촌 등 / (원주) 자연휴양림 등 / (강릉) 문화공간 등

- (속초) 평생문화센터 이용료 등 / (양구) 박수근 미술관 관람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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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사업 : 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출생아 보험료, 교육비, 기저귀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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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부터 다자녀입니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이번 조치는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고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아주 중요한 변화입니다.

둘째아 키우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혜택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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