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내 마음대로 버려도 될까?! 재활용 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안성 시민 여러분!

안성 소식통 바우덕이입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홍수,

가뭄 등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생활 쓰레기 성상조사 결과

소각용 종량제 봉투에서

비닐류 및 배달용기와 같은

포장재가 24% 발생되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가

연간 3,075톤 소각됨으로 인해

6억 8천만 원의 경제적 손실과

9,225톤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여기서 잠깐!

올바른 분리배출이 온실가스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비닐류 재활용 가능 유무와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재활용 가능⭕	재활용 불가능❌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있고 깨끗하게 배출된 비닐류 (빵·과자·라면 봉지·리필용 필름지 등)	이물질이 묻어있는 비닐류 (음식물 등의 이물질이 묻어있는 경우)	접착성이 있는 비닐류 (테이프, 시트지 등)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없어도 깨끗하게 배출된 비닐류 (에어캡, 1회용 유색 비닐봉지류 등)	심한 악취가 나는 비닐류 (생선을 포장할 때 사용했던 비닐 등)	이물질이 들어있는 비닐류 (1회용 아이스팩 등)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내용물을 비우고 물, 화장지 등으로 이물질 깨끗하게 제거 🔻 물기를 말린 후 비닐을 접어서 부피 줄이기 🔻 투명 or 반투명 봉투에 담아서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