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Modern 모두 잡은 “익선동 한옥마을”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저는 이번에 종로구 익선동한옥마을에 다녀왔어요.

종로3가역에서 내려 골목길에 들어서면 서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곳이 나타나는데요.

오밀조밀하게 모인 한옥들 사이로 예쁜 카페와 식당,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 놀거리도 찾아볼 수가 있는 익선동한옥마을이 나온답니다.

종로3가역 6번 출구 도로 사이로 양옆으로 줄이어 있는 포장마차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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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한옥마을의 운치 있는 골목길을 들어섰는데요.

좁은 골목길이다 보니 사람들로 붐빌 때는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 정도 더라고요.

많은 외국인관광객와 내국 관광객 그리고 데이트 나온 커플들도 많이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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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한옥마을은 창덕궁과 가까운 탓에 별궁이나 왕실 관련 시설이 많았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개발의 바람이 불었다고 하더라고요.

도시형 한옥으로 개발되면서 전통성을 잃지 않으면서 모던한 스타일로 완성되었는데요,

고즈넉한 한옥 속에서 즐기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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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비좁은 골목길도 허투루 넘길 수가 없어요.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더라고요~

봄이라서 그런지 길에는 꽃 화분이 많이 놓여 있었는데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알록달록 여러 종류의 꽃들도 볼 수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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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둘러보며 가다 보면 플리마켓이 나오는데,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 옆으로 운세를 볼 수 자판기가 있는데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재미로 보기에 딱일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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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기에 뭘 찍고 있는 거지? 하고 보니

한옥 기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죠~

너무 귀여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된 모습이었습니다. 저 포함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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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한옥마을에서는 특히나 예쁜 카페나 맛집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요~

익선동의 트렌디함과 어울리는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딜 가나 사람들로 붐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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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도 있었고요!

우리 전통 한옥의 매력을 물씬 살린 카페나 맛집들도 많이 있어서 종로구 익선동으로 데이트 나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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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더불어 요즘 트렌디한 스타일이 접목 된 곳들이 많았는데요.

한옥의 느낌도 살리면서 예쁘게 인테리어 한 곳은 인기가 많아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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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을 팔고 있는 매장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기념으로 하나씩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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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구경하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소품들이 있어서 구매의 충동을 느꼈어요 ㅎㅎ

가방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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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골목으로 가면 맛있는 냄새에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메뉴도 다양하더라고요~

한식, 고깃집, 쌀국수, 곱창집 등등~

익선동한옥마을에 가면 카페, 맛집, 쇼핑 다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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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람들의 인파를 확인하니 종로구 익선동한옥마을의 인기가 실감이 되더라고요

종로구 익선동 나들이!!!! 재밌게 즐기다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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