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가볼 만한 곳, 벚꽃과 튤립이 가득한 울산대공원
울산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대공원이 있습니다.
지금 봄을 맞이하여 남문 출입구 광장에는 튤립 동산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알록달록한 튤립들이 입구 광장을 화려하게 장식하여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분홍 튤립은 사랑이 싹트는 것이며, 빨간 튤립의 꽃말이 열정적인 사랑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곳은 고래 놀이터인데요.
뜀동산, 그물놀이터 등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으며,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랍니다.
울산대공원 남문에서 출발하여 정문으로 가는 산책로의 모습인데요. 산책로 양옆으로 벚꽃이 피어나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공원에서는 자전거를 유료로 임대할 수 있어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넓은 공원을 돌아보는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울산대공원의 벚나무는 주변의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가 한데 어울려 더욱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짙은 초록의 바탕에 연분홍의 벚꽃 잎은 더욱 벚꽃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벚나무에 생태알림판이 부착되어 있는데요.
장미과의 나무로,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어남을 알리고 있어 벚나무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전거 공원의 모습인데요. 이곳에서 여러 가지 안전운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어요.
급경사 내리막길에서는 자전거 탑승 금지 바닥 표지가 있는데요.
여러 사람이 다니는 통로라 안전을 위해서 내려갈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겠어요.
울산대공원 소원의 돌이 놓여 있는데요. 소원을 빌고 난 후 소원 돌을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화사한 벚꽃 뒤로 진달래꽃이 피어나 있는데요. 벚꽃과 진달래의 만남은 공원을 더욱 예쁘게 하고 있습니다.
나무 조형물 두 점이 보이는데요. 약간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로 많은 사람이 찾는 울산대공원.
특히 봄에는 화사한 벚꽃이 피어나 벚꽃놀이가 되니 가족 모두가 만족해하는 즐거운 공원 산책길이랍니다.
벚꽃의 화사함을 빛내주는 동백꽃이 주변에서 조용히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의 농구 코트 주변으로 피어난 벚꽃.
이곳에서 농구를 하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화사한 벚꽃 아래 경기라 특별할 것 같습니다.
저 벚꽃은 나의 벚꽃. 저 벚꽃은 너의 벚꽃.
마치 저 별은 나의 별 가요를 부르는 듯 사랑의 대화가 오고 가는 울산대공원 벚꽃 산책길입니다.
풍차가 있는 격동대소류지에 오니 여러 포토존과 함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 소녀들이 떨어진 꽃잎으로 꽃다발을 만들고 있기에 그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나 예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비눗방울 놀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비눗방울을 만들고 비눗방울을 터뜨리는 모습에서 동심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시원하게 솟구치는 분수를 바라보며 울산대공원 벚꽃길을 산책하고 나니 도심 속의 힐링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이곳.
이번 주말에는 여러분도 울산대공원을 한번 방문하셔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울산대공원
주소 :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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