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건강한 여름나기, 꼭 알아야 할 온열질환 건강수칙!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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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온열질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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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역 내

온열질환자가 60명을 넘으며

폭염의 위험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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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건강수칙 4가지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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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질환

열탈진, 열경련, 열사병, 열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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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 의식 저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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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발생 장소

실외 작업장, 논밭, 등산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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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군

60대 이상 고령층,

실외 활동이 많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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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① 시원하게 지내기

-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하고 밝은색 옷 입기

- 양산, 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

- 자주 샤워하고 체온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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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이 없어도 수시로 물 마시기

※ 신장질환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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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무더운 시간대엔 활동 줄이기

- 오후 12시~5시 사이 야외활동 피하기

-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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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매일 기온 확인하기

- 폭염특보, 체감온도 등 기상정보 수시로 확인하고 활동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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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시원한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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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물수건, 얼음 등으로 체온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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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의료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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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5월부터 20개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며, 온열질환 발생 현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도 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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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누리집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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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올바른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두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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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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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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