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김해 개인이 운영하는 수국이 아름다운 정원
제12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서정호
2025.07.01
김해 시보에도 소개되었으며, 개인 블로그에도 소개 되고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 수국 정원을 일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김해수국정원
주소 : 김해시 신문동 1175-1 / 장유로 334번길 49-54
안내 내용
1.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정원으로 7월 10일 까지 개방 예정임
2. 주차장이 없으며 초입에 경사가 심하고 도로변에 추자함
3. 수국 덤불이 대단하여 구경하는 분들이 주인이 경계를 표시하고 출입을 제한 하는 곳은 출입을 못함
신문동 1175-1 자동차 내비 정확하게 안내됨
주차하고 경사진 길을 잠시 오르면 개인이 운영하는 수국 정원 대문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저가 방문하였을 시기에는 위쪽의 수국 정원의 수국도 만개 상태였으나 수국 정원을 관리하신 사장님의 사택이 있는 주변의 수국이 아주 탐스럽게 시선을 끌 정도로 좋게 보였습니다.
수국 덤불과 도자기와 수국꽃을 조화롭게 구성한 주택의 주변의 정원 모습이 좋았습니다.
주택의 마당 가장자리에 다양한 장치와 디자인된 시설이 정성이 가득하게 들어있는 모습이며, 다육식물도 여러 가지 모양을 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수국 정원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주택 주변에는 다양한 색상의 수국을 볼 수 있으니 진짜 정원에 올라가면 남색과 하늘색 수국이 대중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주택의 현관문 앞쪽에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뽐내기 있는 수국
이제 주택의 마당 가장자리에 있는 모든 것들을 구경하고 집의 모퉁이를 돌아 수국이 많이 심겨 있는 정원으로 올라갑니다.
이곳의 수국 정원은 대동면 수안마을 수국 정원과 달리 수국의 덤불이 연이어 있고 수국 덤불 사이로 좁을 길을 통해 왕래를 하며 수국을 감상하는 상황이라 잘 못하여 수국에 피해를 끼칠 염려가 있어 보였습니다.
탐스러운 남색 수국과 능소화가 한데 어울려 피어있는 계단을 막 오르려고 하는 곳의 수국과 능소화
남색의 수국이 덤불을 이루고 피어있으며 그 면적이 대단히 넓습니다.
하늘색 색감을 하고 있는 수국이 제일 많았으며 꽃송이가 크고 탐스러운 덤불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국 덤불이 겨우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조밀하게 꽃을 피우고 있어 구경하는 내방객이 조심하여 수국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여 다녀야 합니다.
여러가지 색상의 수국이 피어있지만 대부분 남색과 하늘색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국 한 송이 크기가 대단하여 담아 보았습니다. 성인 얼굴 정도의 크기 였습니다.
수국 정원 꽃길 사이에 사장님의 아이디어로 모자와 기타 다른 소품을 이용하여 꾸미고 쉼터도
전망대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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