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모범음식점 [오점오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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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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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모범음식점인 오점오 닭갈비 인천1호점 정문에 닭갈비가 맛있는 이유가 적혀져 있는데 냉동하지 않은 목우촌 국내산 닭다리만을 사용하고, 닭갈비소스에 들어가는 고추가루는 청양농협에서 생산한 고추가루를 사용한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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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내부로 들어가봤는데 의자가 있는 테이블과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반반 씩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점과는 달리 메뉴판이 크게 달려있어서 어떤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지는 자세히 볼 수가 있었고, 이 음식점이 오점오닭갈비라서 그런지 닭갈비를 메인 메뉴로 하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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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쪽에는 예약해서 먹을 수 있는 예약석이 마련되어 있었고, 천장에는 이 음식점을 평가점수를 매겨 사람들에게 이 음식점이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원조의 맛을 능가하는 집이고, 맛도, 서비스도 별이 다섯 개인 것과, 닭갈비가 맛있는 이유를 조리실 위쪽에 한 번 더 명시한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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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를 먹어보고 나서 삼복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이 음식점의 매력은 닭갈비 안에 들어가 있는 주재료인 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삼복더위는 무더운 날씨로 주를 이루고 있는 7월과 8월 사이에 있는데 이 시기엔 온도가 높아져 날씨가 더워지는데 이 때 몸 안에서는 땀 배출 작용으로 체온조절을 하게 됩니다.

땀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에 혈액이 모아지게 되고 뱃속 쪽에서는 혈액이 부족하게 되어 차가워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들이 과하게 되면 탈수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인체의 항상성 유지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음식이 닭이라고 하는데요, 닭은 모공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체온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삼복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오점오닭갈비 인천 1호점으로 오셔서 삼복더위를 이겨내 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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