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트로트 가수 ‘염유리’,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청주시는 13일 오후 3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가수 염유리(32세)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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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염유리씨는 앞으로 2년간 청주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대내⋅외에 청주를 알리는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트로트 가수 염유리 씨는 청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대학에서는 성학을 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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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 2012년 데뷔,

2017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Mnet)

- 2023년 미스트롯 3(TV조선) Top11

- 2025년 미스쓰리랑(TV조선) 출연

- 2025년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TV조선) 출연 중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각종 가요제에 참가해 수상한 가수로, 2012년 데뷔했습니다.

현재 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홍보대사 염유리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시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하고, 시 주요 사업 등을 알리는 시정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청주시 홍보대사는 오늘 위촉한 염유리 씨를 포함해 총 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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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 출신 유명인으로 구성된 청주시 홍보대사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새롭게 변화하는 청주를 더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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