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시간 전
탄소중립 완산마을 - 전주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점 공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점 공간
탄소중립 완산마을
전주시 완산동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구와 시민이 함께 하는 공간,
탄소중립 완산마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 운영 >
청년환경단체 ‘프리데코’
< 위치 >
전주시 완산구 완산1길 19
(완산교회서 용머리고개쪽 300m)
< 운영시간 >
(월, 수, 금) 오후 1시 ~ 5시
< 문의 >
프리데코 070-8095-9909
전주시와 청년환경단체 프리데코가 함께한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아끼는
완산동 마을 거점 공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리데코는
탄소중립 완산마을의 운영 주체로서
전주시 주민과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의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자원을 절약하고
순환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샵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탄소중립 완산마을 내 아나바다존을 통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쓸 수 있는
물건들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참에 집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는
물건을 뒤적여보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임을
찾아 떠날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 행사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프리데코 대표활동가 모아름드리,
전주시의원, 지역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함께 빛내주셨습니다.
개식 선언과 내빈 소개 이후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축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어요
탄소중립 완산마을은 전주시 시민 일상의
가까운 곳에서 기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전주의 첫 번째 마을 거점 공간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풀뿌리형 기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프리데코 대표활동가 모아름드리님께서는
자원순환의 실천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맞춤형 환경교육과 프로젝트를 통해
전주시에 탄소중립 뿌리를 내리는 방향으로
이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공간답게!
버려지는 폐박스를 활용한 손피켓을 들고
기념촬영 후 개소식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공간 뒤편에는 간단한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료는 다회용컵으로 마시고
다과는 뻥튀기에 담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자원순환을 선도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참석자분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유롭게 공간을 둘러봤습니다.
프리데코는 탄소중립 완산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개최 축제와 기후 시민 교육,
공유 텃밭, 지역 청년과 노인이 함께 하는
환경 프로젝트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탄소중립,
탄소중립 완산마을에 놀러 오셔서
함께 배우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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