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포항 환경의 날 기념식,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다!
포항 환경의 날 기념식,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다!
지난 6월 5일은
제30회 환경의 날이었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포항이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열었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이번 행사는
환경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분들과
환경단체 등이 참석하였는데요!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기념 퍼포먼스, 다양한 부스 운영까지
행사장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입구에는
수소차 전시가 있었습니다.
요즘 전기차와 더불어
수소차도 환경을 보전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수소차량인데
차가 굉장히 세련됐더라고요!
다음은 포항환경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후재난 적응을 위한
생존가방 꾸리기 부스에 가봤습니다.
여러분은 기후재난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챙기실 건가요?
생존가방을 꾸려보면서
무엇을 먼저 챙길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다음 부스는
경북해양환경해설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바다지기x바다꾸러기 전시를
구경했습니다.
포항시에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포항시 산림조합에서는
탄소 중립을 넘어서 탄소 저장으로!
라는 주제로
다양한 굿즈를 제작했습니다.
친환경으로 제작된 머그컵, 브러시,
텀블러, 접시, 쟁반 등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운영본부에서는
텀블러를 가져가면
커피를 무료로 주셨습니다.
역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라
일회용기는 일절 없더라고요!
디에스 엠알오 기업에서도
다회용기를 선보였는데,
요즘에 장례식에서도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 활용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옆에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에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부스가 있어 둘러봤습니다.
다양한 돌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포항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에서는
메타버스: 미래를 체험하다라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포항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에서
하는 일들과
한 끼 밥상 앱을 통해
탄소를 계산해 보는 체험도 해봤습니다.
포항시 자원순환과에서
나오셔서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로 내어주는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집에 남은 폐건전지 많은데
내년에 꼭 가져와서 바꿔야겠어요!
포항시 예산법무과에서는
포항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업을 제안해 주시고
부채와 에코백을 받아 가셨어요!
저도 사업을 제안하고
에코백을 받아 왔답니다!
포항 나눔 지역자활센터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
키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생각보다 키 링이
엄청 아기자기하고
이쁘더라고요!
쉽게 버려지는
폐병뚜껑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키링을 만들고 가셨어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 선언문을 낭독하였는데,
한동대학교 ASPIRE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나와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의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선언하였습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신
모델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날은 재활용 의류를
활용해 만든 옷으로
패션쇼를 보여주셨는데
굉장히 당차고 멋진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 위기 사진전을 보며 다시금
기후 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후 위기를 자각하고
환경실천을 마음속에
새기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025년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영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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