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먹을거리가 함께 있는 복합공간 '슬기로운 책빵생활'

양수리 시장 안에 책과 커피를 함께 파는 공간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바로 슬기로운 책빵생활이에요.

커피와 책을 함께 팔고 있는 독립서점이라고 해요.

대형서점처럼 다양한 책을 구비하고 있지는 않지만

직접 선별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독특한 매력의 책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문구용품도 함께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땐 동네 아이들이 이곳에서 게임도 하고 음료도 사먹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게임을 해서 딴 코인으로 과자나 음료를 바꾸어먹기도 하고

마치 어릴 적 동네 문구점을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커피는 기본, 아이스크림과 각종 스낵류,

그리고 소떡소떡을 비롯한 떡꼬치까지!

아이들 정말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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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이 계절에만 맛볼수 있는 옛날빙수,

그리고 아이들 아이스크림을 시켰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따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넉넉히 있지 않아서

테이크아웃을 추천해드려요!

​

양수리 시장 안에 있기 때문에

양수리 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볍게 둘러보신 후

테이크 아웃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양수리에 오신다면 슬기로운 책빵생활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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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0번길 9-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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