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놀이공원, 남원랜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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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원시 기자단 김은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사진 스팟인

남원랜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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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원랜드라고 하면

이몽룡과 춘향으로도 유명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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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춘향테마파크와 함께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였던 남원랜드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함께

시설들이 많이 노후되면서

놀이기구를 타러 오는 분들보다는

예쁜 사진을 남기거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혹은 옛날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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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운행하지 않는 기구들도 많지만

그만큼 과거로 돌아가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어 저는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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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갔던 놀이공원이나

국립공원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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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남원랜드는

입장하는데 별도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무료로 누구나 입장이 가능해서

춘향 테마파크와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놀이기구를 탑승하지 않아도

무료로 입장하여 구경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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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운행하지 않는 놀이기구들도

많지만 운행 중인 놀이기구는

나 홀로 탑승하는 행운도 누릴 수 있습니다~

회전목마의 칠이 벗겨졌지만

엔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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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이런 회전목마의 조형물이

엄청나게 비싸다고 합니다.

하나를 만드는데도 엄청

섬세한 작업이 들어간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호박마차의 바퀴는

새로 칠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밤에 본다면 화려한 조명이 예쁘겠지요?

무서움이 많은 사람에게

놀이동산 회전목마는

호불호 없이 타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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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랜드는 입장료는 없지만

시설을 이용하려면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결제합니다.

한 번 탑승에 4,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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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방문한다면

매표소가 부재중일 수 있는데

이때 전화한다면

아이 혼자 탑승하여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점!

물론 운이 좋지 않다면

이용이 어렵다는 점도 있답니다.

그런데 대부분 후기를 보면

관리자분이 오신다고 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사람은 없었지만

매표소에 관리자분이 계셔서

놀이기구 탑승이 가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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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 계신다면

아쉬운 대로 이렇게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에

탑승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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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외에도 주변 볼거리가

다양하니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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