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산림문화체험관 녹차밭 웅포 곰돌이 유아숲 체험원

웅포 곰개 나루를 출발한 은빛 금강을

실은 바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지금 여기는

익산 산림문화 체험관 녹차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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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느껴지는 녹차밭 고랑 사이로

들락날락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녹차들의 수다에

끼어들고 싶다면 지금 출발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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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산 둘레길 초록 스팟 익산 산림문화체험관은

전북 익산시 웅포면 봉화산 아래

함라 둘레길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최북단 녹차 자생 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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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솔숲과 녹차의 케미를 즐길 수 있다면 안 가볼 수 없겠죠.

더위를 피해서 초록 가성비 한도 초과

기분전환 데이트를 고민하신다면 익

산 산림문화체험관 녹차밭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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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머리 위로 초록 우산 역할을

톡톡하게 하는 소나무 군락도 띄엄 띄엄 거리 두기 제대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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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 소나무와 언덕배기 계단식 녹차밭의

케미에 뽀송한 컨디션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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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한

생태 데크길 조성으로 막힘없는 시야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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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도담도담 사색 전망대 스팟은

멍 때리기 좋은 스팟으로

잠깐 멈춰 서서 생각 비워내기 3분 명상을 즐겨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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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체험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녹차밭 뷰는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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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녹차밭이어서 녹차가 특산품인

보성녹차밭에 비하면 매끄럽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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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에서 녹차밭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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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문화체험관은 2층 건물로

1층은 카페이자 웅포 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통 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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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 체험관 녹차밭을 맘껏 즐기셨다면

수분 충전을 위해 잠깐 쉬어가도 좋겠습니다.

특히 놓치면 아쉬운 익산산림문화체험은

계절마다 진행 중인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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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숲생태체험, 다도체험, 제다 체험, 목공체험 등

체험 상담은 전화 예약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특히 체험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녹차 만들기 체험인 제다 체험은 녹차밭 안내,

찻잎따기(채엽) 등 체험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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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관 뒤쪽으로

국립익산치유의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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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을 까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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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도 한창인데요,

치유이 숲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

익산의 새로운 힐링 명소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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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생장 속도가 어느 시기보다 활발한 여름 숲은

숲 놀이하기에 딱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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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7월 내내 웅포 곰돌이 유아숲 체험원은

예약이 줄을 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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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 곰돌이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3살 이상 ~)부터 유치원 원아들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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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 곰돌이 유아숲 체험원은

완만한 평지가 아니라 경사가 있는 언덕이지만

3살 유아도 쉬엄쉬엄 곧잘 올라가서

그마저도 숲 놀이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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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보호자의 보호와 유아숲 해설사의 참여하에 진행됐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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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도착하기 전

곰돌이 유아숲 체험원 한 바퀴 풍경 스캐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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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밧줄 놀이, 목재 그네, 숲속 교실, 경사 놀이터,

대피소, 물놀이터, 대나무 실로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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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온 모든 자연물이 오감을 깨우는

숲 놀이터가 된다는 것 공감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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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 곰돌이 유아숲 체험원 숲 체험 활동 전

몸풀기로 숲과 친해지기 율동은 필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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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이 반짝반짝 깨어나도록

으쓱 으쓱 까치발 들고 키 크기 율동 5분으로

숲과 친해지고 손과 눈 협응으로 숲 인사를 하고

나무가 되어 키 크기 율동을 하면서 옆 친구에게도 마음을 엽니다.

7월 2일 수요일 참여한 유아숲 체험 놀이 친구는

익산 신나는 어린이집 3살 유아 4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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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숲 체험이

매우 익숙한 듯 주도적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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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한 숲 손님이 초대돼서 심쿵인데요,

바로 5령에 접어든 호랑나비 애벌레입니다.

꼬리 부분을 톡톡 건드리면 경계 지수 최고의

주황색 뿔 같은 취선을 드러내며

"나를 건드리면 고약한 냄새를 풍길 거야" 하며

자기보호 신호를 보냅니다.

산초 잎이나 탱자, 귤나무 등 호랑나비는

산초나무처럼 향기가 강한 식물에 알을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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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는 그 잎을 먹고 자라면서 위험이 닥치면

강한 냄새(산초 냄새)를 내뽐을 수 있어서

자기방어를 지혜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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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유아 맞춤 숲 놀이를 위해서 산림문화체험관으로 이동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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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온도 32도를 웃돌고 있지만

도심에 비해 숲속 온도는 1.7도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공감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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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숲 활동으로 녹음 무성한 여름 숲이

기후변화를 위한 대피처는 물론

전기가 필요 없는 숲 에어컨이 좋구나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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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물인 칡덩굴을 둥글게 말아서 도란도란 둘러앉은 뒤에

질경이 이야기로 환기 시킨 뒤에 접시에 질경이 잎을 옆 친구한테 전달합니다.

질경이 잎 섬유질이 치즈가 늘어나듯 쭉쭉 늘어나는 것도 신기한 체험 ~~

무지개 보자기 그네에 질경이 태워서 하늘까지 날려줘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숲 놀이에 아이들도 지루한 줄 모르고

스며드는 마법의 숲 체험놀이 여름이 가기 전에 미리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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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이용·취소 문의

초록 마음 ☎ 010-6874-1655(위탁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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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산림과 ☎ 063-859-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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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오전(10:00 ∼ 12:00), 오후(13:00 ~ 15:00)

*18시까지 운영(기타 시간 예약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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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상

유아교육 관련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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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인원

1회 23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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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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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

예약 가능일 문의(010-6874-1655) 후,

초록 마음(FAX 063-833-0128)으로 이용일 3일 전까지까지 예약 (신청서 FAX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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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최북단 자생지가 있는 익산 산림문화체험관은

웅포 곰돌이 유아숲 체험원, 사색전망대와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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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 뒤쪽으로 데크 산책로 조성도 거의 끝나 가는데요,

완공되면 국립익산치유의 숲과 함께 익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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