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기회기자단] 하남시,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행사 선보여
올해 5월 5일은 제101회 어린이날이었다. 하남시는 어린이날 대축제 ‘노는 게 제일 좋아! 하남에서!’를 하남문화예술회관과 미사역 인근 문화의 거리 등 6곳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문화재단, MG하남새마을금고, 하남지역 재활센터, 하남소방서 등 많은 곳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쓰레기 없는 행사를진행하기 위해 에코백, 텀블러, 우산, 우비 등을 참가자들에게 준비하도록 했고, 되도록 대중교통 사용을 권장했다.
이날 레이저 사격, 심폐소생술, 떡 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성범죄 및 가정학대 예방 등 많은 부스체험을 하면 선물을 아낌없이 주었다.
하남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맡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간 행사를 못했는데 이번에 많은 아이들이 찾아왔다. 심폐소생술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까 아이들이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자도 심폐소생술을 잘 배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남성폭력상담소 <아동·시민 성평등교실>에서는 성폭력과 스토킹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이 있었다. 평소 성교육이나 스토킹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나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손수 그린 디지털 예방 포스터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일 비가 조금 내렸지만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체험 부스도 많았고 체험도 다양해서 좋았다.
다양한 선물과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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