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할망 이야기가 동화책· 동요로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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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화를 아이들 눈높이로… 동화책·스티커·동요로 재탄생 "

돌문화공원관리소에서는 제주 창조 신화인 설문대할망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풀어낸 동화책과 스티커 체험지, 창작 동요를 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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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어요.

이번에 만들어진 콘텐츠는 설문대할망전시관 개관에 맞춰,

유아기를 위한 문화유산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 되어

앞으로 전시관 안에서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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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알아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책과 놀이로

설문대할망 이야기를 쉽게 배울수 있는 시간으로

제주를 지켜준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3~5세 아이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알기 쉬운 말과 예쁜 그림으로 만들어졌고.

동화책에는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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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스티커를 붙이고,

설문대할망 동요도 함께 부르면서

이야기 속 내용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놀면서 배우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신화의 의미와

설문대할망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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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문화공원은 오는 9월부터

설문대할망전시관의 신화관과 어린이관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친구들을 초대해

전시.교육.놀이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에요.

제주의 소중한 신화가 아이들의 웃음 속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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