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시원한 휴식처가 되는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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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작가 장승재입니다.

예산군 예산읍에 있는 1100년 기념관이 8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수영장을 시범 운영합니다.

뜨거운 여름철 가기 좋은 장소로

수영장만큼 좋은 곳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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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면적 약 5,000m²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졌으며,

주차장이 무료여서 주차 요금도 부담이 없고,

편하게 수영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시범운영 기간이어서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입장 가능하여

아주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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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로 110명까지 선착순 입장이라

빠르게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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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시설로는 수영장, 다목적홀, 헬스장, 수유실,

로비가 있어 예산군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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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레일, 50m로 되어 있어 넓고 운동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수영 레인은 걷는 코스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심이 얕은 코스도 있어서

무릎이 안 좋은 어른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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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내부는 시설 관리가 잘 되어 매우 청결하였습니다.

면봉과 드라이기도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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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는 예산읍에 예산 학생수영장만 있어

수영을 취미로 하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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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노후화가 되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영 교육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수영장에 건립은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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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군민의 건강도 찾고,

더운 날 시원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1100년 기념관에서

사계절 군민의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우뚝 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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