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소비인증) 이벤트 참여하고 중구 음식거리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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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구 4기 소셜미디어 기자단 정나윤입니다.

지난 주말, 친구 함께 울산 중구 성남동 음식문화거리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중구 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음식거리(9맛거리+성남 음식문화거리)

음식점 방문자 5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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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에는 먹거리도 많고,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가득한 곳인데요.

이런 성남동에 성남 음식거리와 중구 9맛 거리 중 두 군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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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밥만 먹어도 울산페이를 준다고 해 성남동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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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구에서는 외식하러 가서 밥 먹기 전 한 장, 밥 먹은 후 한 장 찍고,

네이버 폼에 접속해 개인정보 및 사진 등록하면 바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구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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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00명에게 울산 페이 4,000원을 주는데요,

음식거리 내 음식점 방문 및 2만 원 이상 주문하는데 포장과 배달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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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중구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안내글을 읽고 어떻게 참여하는지 숙지한 후 이벤트 참여해 보았는데요.

거리에 도착하니 골목마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어 선택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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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기 전과 후 빈 그릇 촬영과 2만 원 이상 결제 영수증 촬영하면 되는데요.

1인 1회, 영수증 1건당 1회이며 합산은 안된답니다.

이벤트 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면 환경위생과 위생행정팀 052-290-3730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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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남동 가면 바삭한 맛에 자주 먹게 되는 돈가스 집으로 들어갔는데요,

이벤트에 참여할 생각으로 먹는 한 끼의 식사는 정말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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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 이상 주문해야 하기에 친구와 함께 다른 메뉴를 시켜 나누어 먹었는데요.

포장이나 배달은 적용이 안돼서 매장에서 천천히 즐기고, 영수증도 꼼꼼히 챙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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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커피는 성안동 달빛누리길로 이동해 보았는데요.

이곳은 야경도 이쁘고 감성적인 소규모 카페들이 모여 있는 조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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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누리길에 있는 한 카페에 들어가 시원한 아아와 함께 팥빙수와 디저트를 2차로 먹어보았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산뷰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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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도 하고, 성남동의 활기와 성안동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는데요,

이후 인스타그램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폼에 접속해, 사진과 영수증을 업로드하고 신청을 마치며,

카페에서 보였던 천국의 계단도 밟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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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누리길은 함월 유아숲체험원 입구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로

달 조명과 분위기 있는 조형물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포토존 6곳 중 한 곳이 천국의 계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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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은 달빛 누리길 중간쯤, 스타벅스 성안점 앞의 포토존 계단 구조물인데요.

계단 위에 올라서면 울산 시가지, 대교, 공단까지 시야가 탁 트여 있어 아찔한 인생샷 포토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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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 앱 미가입 및 정보 오기재로 인한 경품 미지급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1인 1영수증으로 참여가 가능하여, 저랑 친구 각 1인씩 이벤트에 참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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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00명에게만 지급되니, 밥 먹는 김에 이벤트도 참여해서 울산페이 받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지금 바로 해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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