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민 여름 피서지 바로 수변공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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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천 수변공원 물놀이장

오늘로 딱 일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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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날씨 덕분에 일주일 뜨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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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천시 곳곳의 바닥분수와

농업테마공원의 물놀이장이 있었지만

조금 더 다양했으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이천시민의 바람이 얼마나 컸는지

지난 개장 행사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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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왜 이렇게 좋아요.

어느 날 갑자기 온 여름 덕에 수영복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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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천 수변공원 물놀이장은

평소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합니다만

개장 행사였던 지난 6월 7일은

오전 10시부터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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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에 대한 기대와

축제 같은 개장 행사까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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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꽉~ 채워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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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수영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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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 폭포(?) 가 있어

워터파크에 온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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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란 하늘이 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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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개장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천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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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주변으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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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센터에서 나와

참여만 하면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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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맞이 응원 메시지 남기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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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 DJing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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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행사날에 특별히 준비된 다양한 주변 행사들 덕에

어른들도 지루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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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만큼 큰 에어바운스 수영장은

누구나 동심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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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배는

천년 상회에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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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식혜, 빵, 떡볶이, 옛날 과자 등등등.

간단한 먹거리와 재미있게 둘러볼 만한 이천 굿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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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야 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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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물놀이장에 있던 건물

그 건물은 보카보카라는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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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넓고 음료값도 비싸지 않았어요.

통창이 있어 정원과 정원 넘어 물놀이장이 보여

쉬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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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물놀이장엔

돗자리나 그늘막을 사용할 수 있어

도시락 먹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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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버너 등 화기 사용 금지입니다.

이천시 수변공원 중 삼겹살 공원 (제1수변공원)만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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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날엔 갑자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불편한 부분도 준비가 덜 된 부분도 있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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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은 담당자가 확인하여 보강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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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물놀이장 #천년상회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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