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5월의 사찰 동녕사 풍경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송현경입니다!
우리도 부처님같이
마음의 평화 부처님 오신 날
2023년은 불기 2567년입니다.
5월의 사찰 동녕사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동녕사는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에 있습니다.
동녕사는 60년 정도 된 작은 사찰이지요.
동녕사에는 2021년 12월 9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81호로 지정된
동녕사 <선원제전집도서>가 있습니다.
☎ 031-664-7643
도로에서 동녕사 표지석을 보고
동녕사 일주문 같은 문으로 들어서 길을 따라 걸으면
연등이 길을 안내해 주지요.
작은 연못이 있는데
이곳부터가 동녕사 사찰인 것 같아요.
연못 위로 범종각이 보여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은
아미타불(부처님)에 귀의한다는 의미라고 해요.
저도 처음 알았는데요.
'나무아미타불'이란 글귀가 사찰 입구에 있는 뜻을 이해했어요.
동녕사 대웅전이에요.
대웅전은 사찰의 가장 중심인 전각이죠.
부처님오신날이 남아 있어서인지
동녕사는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동녕사 범종이 있는 범종각이에요.
범종은 대중을 모으거나 때를 알리기 위해 타종하는데
사찰에서 범종은 종소리를 듣는 순간만이라도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고
종소리를 듣는 사람은 오래도록 불도를 닦아 이르는
부처의 지위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부처님 오신 날 사찰에서는 범종을 타종하겠지요.
종교를 떠나서 가까운 사찰에 가셔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도 보시고
그윽한 범종 소리도 들어보세요.
5월의 사찰 풍경은 아름다워요.
동녕사는 신축공사 중이었어요.
대웅전과 극락전과 범종각, 육화당만 있고
새로이 정비하여 전각들을 올리고 있어서
좀 썰렁했어요.
5월의 사찰 동녕사 풍경은 반쪽이에요.
전각들이 모두 완공되면
동녕사 풍경은 더 넓고 아름답겠지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입 벌린 수련잎이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사찰이니 불법을 외울까요?
동녕사 대웅전 내부 모습이에요.
아름다운 연등은 불자들의 소원 등불을 밝혀주겠지요.
스님의 기원과 함께 소원성취되길 바라요.
종교의 기도는 숙연해져요.
간절한 소원들 모두 이루어지길 부처님도 바라시겠지요.
요사채 앞 다육식물이 연꽃을 닮았어요!
육화당은 동녕사 종무소입니다.
목단이 피고 부처님 머리를 닮았다는 불두화도 피었어요.
동녕사는 새로운 전각들이 완공되고 주변이 정리되면
더 멋진 풍경으로 맞아주겠지요.
5월 동녕사의 풍경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즈음 사찰은 아름다워요.
가까운 사찰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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