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 가을꽃 축제

대전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 가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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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기자단입니다.

2023년 가을 대전 서구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 가을꽃 축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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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가까운 곳으로 4계절이 아름다운 한밭수목원인데요,

가을이 되면서 더 아름다운 듯합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 서구 함께 가고 싶은 열 곳 중 한 곳으로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전 도심 속 수목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한밭수목원 입장료는 무료로 더 많은 시민이 찾는 대전의 명소입니다. 둔산대공원은 주차료도 3시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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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입구부터가 멋진데요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 동원으로 향합니다. 한밭수목원 가을을 즐기기 위해 발걸음을 향해봅니다. 대전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의 동원은 2009년 개원 후 주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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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해서 한밭수목원은 아름답게 변하고 있는데요. 가을꽃축제 기간에는 야생화로 만든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고사리류, 세덤, 매발톱, 홍도원추리 등 초록 식물들의 이름이 다 있었는데요, 한 번쯤 봤을만한 야생풀과 식물로 분재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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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특별해 보이는 아칼리파렙탄스 붉은 여우꼬리풀이라고 하는데요. 가을꽃 축제 기간에 이름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야생식물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데요. 정성스럽게 키운 야생 색물들의 분재를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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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 가을꽃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다 체험을 할 수 있는 투호던지기를 해보았습니다. 쉽게 넣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잘 들어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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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물 펌프 체험장도 있었습니다. 2023년에 보는 물 펌프를 보면 요즘 아이들은 ‘이게 뭐야?’ 물어보면 부모님들은 ‘물 펌프’라고 하며 사용방법을 알려줍니다. 추억의 물 펌프질을 해봅니다. 펌프질을 처음 할 때 물이 나오지 않으면 물을 끓어올리기 위해서 펌프에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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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을 넣고 펌프질을 해봅니다. 70-80년대에는 집 마당이에 펌프가 있었는데요 식수로 사용하거나 빨래 등을 할 때 펌프질을 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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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지기 체험장도 있었습니다. 3개의 지게를 볼 수 있었는데 커다란 돌이 올라가져 있어서 놀랐는데요 들어보니 아주 가벼운 돌 모형이었습니다. 지게는 6,70년대까지는 흔히 볼 수 있었던 운반도구였는데요. 추억을 물건들을 보고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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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의 광장에서 여러 가지 가을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천사의 나팔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꽃의 이름은 사진을 찍어서 검색할 수 있었는데, 네임텍이 있으면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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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은 현재 공사 중이어서 허브원 가는 길에 가을 대표 꽃 구절초 위주로 구경하였습니다. 흰색의 구절초랑 보랏빛이 살짝 있는 구절초는 보기에 잔잔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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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원 주변에서는 가을꽃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한밭수목원 포토스팟인 듯싶어요.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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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스탬프 랠리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약용식물원을 시작으로 이동해 봅니다. 천연기념물 후계목 전시원, 그라스원, 전망대 암석원 화밀원까지 스탬프를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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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암석원 가는 길에는 억새와 스크령 등 가을꽃 구절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알록달록 가을 옷을 갈아입은 한밭수목원의 단풍을 볼 수 있을듯합니다. 대전 가볼 만한 곳 한밭수목원에서 가을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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