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더위 탈출! 시원한 지식 창고 해안동 작은도서관 - 장은희 기자 :: 대구 도서관,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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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장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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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이용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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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대부분 동네 근처에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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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행사도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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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사계절 책 읽는 공간은 많은 이로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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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공간에서 북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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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동안 자녀들과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하시면서

슬기롭게 여름 무더위를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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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는

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 사립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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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작은 도서관으로

작은 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격차 해소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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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공립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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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은 동천역사 작은도서관, 불로어울림 작은도서관,

방촌동 작은도서관,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 신암2동,

신암3동, 신천3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지저동,

해안동 작은도서관으로 총 1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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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은 신암5동 작은도서관, 늘푸른도서관, 행복도서관,

율하5동 주민도서관, 꿈날자문고 5곳이며,

꿈날자문고는 임시 휴관 중이고,

율화5동 주민도서관은 수요일과 목요일만 운영하며

그 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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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작은도서관으로 가는 길

도심 속 산책로에 잠시 넋을 내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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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쯤 되는 산책길이지만

벚나무가 빼곡하게 그늘을 만들고 있는 곳으로

여름철에도 쉼 하기 좋은 공간이며,

벚꽃 피는 초봄에 방문하시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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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작은도서관은

공립 도서관으로 총 12곳 중

방촌역에 인근에 있는 해안동 작은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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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역 1번 출구에서 400m 정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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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작은도서관은 해안동 주민센터 3층에 있으며,

입구는 옆쪽 한글 서예 수업을 하는

평생학습관으로 입구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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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행정복지센터, 예비군동대 2층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실 겸 회의실, 3층은 해안동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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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민자치단체로,

주민들의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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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가 있지만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글 서예 수업 작품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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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내린 후 2곳의 문을 통과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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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입구 오른쪽에는 서고가 있고

안쪽에 주민들 이용이 가능한 해안동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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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작은도서관, 해안동 작은도서관은

2013년 11월 4일 개관해 운영 중이며

대구 동구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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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의 관공서들은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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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은 12시~13시로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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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부는 아담한 공간으로

6인 테이블이 두 개가 있고 낮은 책이 있어

20명 정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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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부에는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그리고 유독 더위를 타시는 분을 위해 선풍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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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냉방 난방 가동 시에는

평균 28℃ 이상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다수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도서관 특성에 맞춰

평균 26℃로 조정하여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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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작은도서관은 좋은 시설에 비해

이용객이 1일 5명이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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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점이 있으며

인근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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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초등학교 1~2학년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은 신천도서관, 신암동 3동 작은도서관으로

8월 7일부터 사계절 영어독서교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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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작은도서관도 오픈 당시에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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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하고 있는 도서는 5,826권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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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는 관심을 끌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간 및

추천 도서를 이렇게 세워서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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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상에 전시된 책은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위치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으며,

해당 도서의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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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절이나 주제에 따라 다양한 기획 행사나

특별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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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고객 만족 쪽지가 한곳에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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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 선생님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해안동 작은도서관 사랑해요 등

하루 이용객이 많지 않은 작은 도서관이지만

이곳을 찾는 분들의 응원 글을 보니

해안동 작은도서관의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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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지난 월간지 나눔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해안동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챙겨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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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작은도서관 입구부터 전체적인 영상을 담았습니다.

궁금한 건 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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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역사 및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이 내부공사로 8월 휴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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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작은도서관은 정상 운영하니

슬기로운 더위 탈출 방법 시원한

지식창고 해안동 작은도서관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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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좋은 공간이지만 특히

여름철 여행을 할 때 한낮 무더위를

피하는 장소로 도서관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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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 지식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아이들만 도서관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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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를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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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북캉스로 더위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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