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변화 체험하고 나누는 울산 중구 복지박람회의 모든 것 한눈에 보기

울산 중구 복지박람회가 지난 6월 7일 토요일에 성남동 문화의거리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중구복지박람회 는 울산시 중구지역 사회보장 협의체 주최로, 울산 중구, (주) 고려아연,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는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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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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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여러 기관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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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사회복지의 소중함을 공감하며,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개회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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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가 행복한 중구!!!

그런 중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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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고, 각 부스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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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코너 #정신건강상담#노인복지센터 #아동체험 #취업준비교실 #나눔동행 #청년사회서비스 등등..... 이 외에도 수많은 부스에서 복지에 관한 상담과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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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각종 도서 3000권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던 코너였는데, 아이들의 서적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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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인 5권까지 수령할 수 있었어요.

이런 기회에 읽고 싶었던 책을 맘껏 득템해 보는 것도 좋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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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스마다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또는 간단한 퀴즈에 응답하면 생활용품이나 건강용품, 간식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는데요.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무료 선물 증정 이벤트, 너무나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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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찜질팩이나 건강음료가 인기가 많았고, 아이들에게는 캐릭터 스티커나 소품 만들기 등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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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맞추기나 종이접기 등은 아주 쉬울 것 같았지만 난항에 부딪치며 한바탕 웃을 수 있었고, 아이들은 만들기를 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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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 있었던 것 중 하나는, 간단한 수어를 한 가지씩 배우는 것이었어요.

처음으로 배워보는 수어에 굉장한 호기심을 가지더라고요.

저도 한 가지 배워보았는데, 앞으로 좀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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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간단한 퀴즈나 이벤트에 동참하면 받을 수 있는 선물들이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식물을 하나 받았는데요. 작은 식물을 심고 이를 집으로 가져가 키우는 즐거움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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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박람회에 응원의 글을 남길 수도 있었어요.

주민 한 분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이 많을 줄 몰랐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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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지에 대해 어렵게 느꼈던 분들에게도 접근성이 높은 행사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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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복지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주민들이 즐기고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참여자 중심의 소통형 복지 박람회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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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고, 도움도 되는 울산 중구 복지박람회!! 다음에도 꼭 또 참여하고 싶네요.

우리 동네 복지,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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