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체력 보충 불효자 왕갈비탕& 나의 여름 즐기기 롯데아울렛 |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2025 이천시 SNS 서포터즈 이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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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야만 하는 장마철이 왔습니다. 장맛비가 쏟아지다가 비 그치니 아 뜨거운 여름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여름철 체력 관리가 필요하지요. 잘 먹고 푹 쉬고 건강한 여름 함께 이겨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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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려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시원한 여름옷 사야겠다고 생각한 지난 주말,

롯데아울렛으로 외출 가기로 했어요.

가는 길에 아점으로 뭘 먹나.. 생각하다가 든든한 보양식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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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엔 맛있는 보양식 집이 진짜 많아요. 아는 곳도 많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즐겨보는 책은 ‘이천 로컬 테이스티 로드(미식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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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미식 탐방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발맞추어 이천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 다양한 테마의 미식을 따라가는 ‘이천 로컬 테이스티 로드(미식 여행 가이드북)’를 발간했습니다. 이 가이드북은 이천시의 맛집과 관광 명소를 연계하여 소개하며, 맛, 아름다움, 지역 특산물을 모두 갖춘 이천의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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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미식여행 가이드 전자책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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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물요리 콘셉트에서 불효자 갈비탕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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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은 고려 시대 궁중에서 갈빗국으로 불리며 시작되어, 조선 시대에는 잔치 음식으로 즐겨 먹던 음식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귀한 음식에서 대중적인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체력 보충에 좋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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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미식여행 가이드에는 '뼈까지 부드러운 왕갈비탕'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첫 숟갈부터 마지막까지 짜지 않고 담백' 하다니요.

아니 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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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롯데 아울렛 가는 길에 마장면 표교리에 있는 불효자 갈비탕!

사실 이름이 특이해 오가는 길에 눈여겨보던 집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아 스쳐 지나가기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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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일찍이었나 봅니다. 조용했습니다. 운이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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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 갈비탕에 들어갈 뜨근뜨근한 갈비를 삶아 나오며 하루 장사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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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김소연, 정현복 대표님 부부께서는 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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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0대 초반에 시작하셔서 지금은 45세가 되셨다는 정현복 대표님,

요리의 시작은 군대 취사병부터였다고 하니 청년 요리사셨네요.

원래 이 자리에서 어머님께서 기사식당을 운영하고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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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님은 충주에서 갈비탕을 배우셨고,

고향으로 돌아와 처음 시작할 때는 설렁탕 등 여러 가지 메뉴를 했었는데 손님들 반응이 왕갈비탕이 제일 좋아서 주메뉴가 되었고 맛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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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도 아니고 불효자 갈비탕이라니요.. 이름이 특이해서 대표님께 여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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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효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끓여서입니다.”라는 얘기를 들으니 왕갈비탕 맛이 이해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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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갈비를 푹 끓여 우러난 진한 국물, 팽이버섯과 대추의 맛이 느껴지는 깔끔한 맛. 한방 맛도 나니 몸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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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맛도 좋습니다. 커다란 갈비가 두 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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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겨자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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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접 담으신다는 김치와 깍두기 상추 겉절이도 맛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덥다고 찬 음식만 먹어서 걱정스러운데 가끔은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몸보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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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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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만 사는 경우가 많죠.

가끔 필요한 게 있다~ 싶을 때마다 찾는 롯데아울렛! 든든히 먹었으니 여행 삼아 나의 여름을 즐기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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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 갈비탕에 선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가장 큰 16,000여 평의 영업 면접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서이천 IC, 덕평 IC, 이천 IC, 남이천 IC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쇼핑 특구라는데요.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하고 반려동물용 유모차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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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걸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이국적이라 좋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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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필요한 것만 쇼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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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은 야외처럼 뚫려있지만 그렇게 덥지 않고 중간중간 시원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 쇼핑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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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닥분수가 시작되어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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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것 샀으면 파라솔 아래에 앉아서 시원한 커피 한 잔 즐겨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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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닥 분수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천팜마켓 내 이천쌀카페에서 이천현미커피를 주문해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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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 카페의 현미 커피는 이곳에서만 파는 커피랍니다. 이천 쌀 현미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 꼬~소해요

이천 쌀 카페 아이스크림도 100% 우유로만 만들고, 셔벗 같은 식감이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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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도 좋고 꼬마 기차와 회전목마 등에서 즐기는 아이들도 참 좋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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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러 나온 길이었지만 왠지 보양하러 온 것 같은 오늘

그래도 기분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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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어 큰비일까 늘 조바심이 나지만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 있나요?

저처럼 핑계 김에 드라이브하고, 카페에서 쉼표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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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미식여행 가이드가 아니더라도 우연히 만나는 새로운 스폿도 찾아보고

이게 여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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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고 이천 미식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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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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