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관련, 과천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의견서 국토부에 제출

과천시가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시의 요구사항을 담은 의견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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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연말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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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월 지구지정 이후

2020년 10월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 신청서류를 접수했었지만,

당시 하수처리장 입지가 확정되지 않아 보완 요청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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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12월, 하수처리장 입지가 확정되면서

보완 신청서 작성·제출을 위해 과천시가 적극 움직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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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미래100년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자문위원으로 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의견에 대한 보고회를 별도로 개최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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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내 타 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된 문제가 재발되지 않게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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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원 간담회를 통해 시의원들과도 지구계획 보완 신청에 대한

과천시의 의견을 설명하고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제출한 보완 신청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8.4대책 정부과천청사 대체지로 주택 2,858호 추가와

하수처리장 지하화 & 상부 공원 조성 등의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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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구 종합병원 유치, 세대수 축소,

주거 외 필요한 기능 시설을 신설할 수 있는 자족용지 추가 확보, 주민 재정착 방안 마련 등

과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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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면

168만㎡ 부지에 약 1만가구(인구 약 2만 5천 명)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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