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수확 가능한 참깨 ‘하니올’, 농가 실증재배 추진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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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는 수확 시 인력 의존도가 매우 높은 작물 중 하나인데요.

감소하는 농촌 인력에 참깨 재배 면적이 작아지고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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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29ha에서 2023년 474ha로

도내 재배면적 24.6%가 감소📉했으며

국내 자급률 또한 13.9%에서 10.4%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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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참깨 재배면적 확대와 월동채소 작부체계 개선을 위해

신품종 '하니올'을 활용한​ 농가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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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인력난과 가격경쟁력 약화로 참깨 재배면적 감소 추세

국내 기준 15.4%, 도내 기준 24.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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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참깨 자급률 감소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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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해소를 위해 콤바인 수확용 참깨 '하니올'을 활용한 실증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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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올이란?

내탈립성(종자 붙임성)이 좋아 콤바인 수확 시

낟알 손실이 적고 줄기 베기와 동시에 탈곡이 가능한 기계 수확 가능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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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확 소요시간 감소

참깨 베기 후 건조 (관행 / 기존 수확방식) 참깨 콤바인 수확 (실증 수확방식)

베기 + 묶기 + 건조 후 낱알 떨기 (2회)의 기존 인력 수확 방식

10a 기준, 32.6시간*

* 인력수확: 예취·결속 14.6시간, 운반·건조 6.9시간, 탈곡 11.1시간

↓

줄기 건조 후 콤바인 수확 방식

10a 기준, 30분

▶ 98%의 노동력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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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동채소 작부체계 개선

기존 작부체계에서 *이모작 작부체계로 개선

* 이모작 작부체계: 월동채소 휴한기(5∼8월) 참깨 재배 → 9월∼이듬해 4월 월동채소 재배

▶농가 소득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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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존 품종 대비 생산량증가

기존 품종 (안산깨) 대비 수량 20%증가, 기름 4%증가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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