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제 제6회아라미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심순애기자

#거창온봄축제

#거창아라미아축제

#거창꽃축제

#5월축제

#거창창포원

​

​

제6회 아라미아 꽃축제가 창포원에서 열렸습니다.

거창의 화훼농가들의 도움으로 진행 된 아라미아 축제 속으로 들어 가 볼까요?

​

거창창포원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거창산삼축제

거창명상축제

열린음악회등

거창온봄축제로 5월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

창포원에 오시면 메인전시를

아라미아글귀와 함께 창포원 글귀를 모두

꽃화분을 장식을 해 두어

보는이들의 감탄을 불러왔습니다.

축제장입구를

꽃터널을 만들어

화사함을 더했답니다.

다양한 화분들로 장식 된

꽃터널은 농가에서 지원 된 화분들로 구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축제의 묘미인

실내 전시장입구입니다.

한낮의 열기가 한여름같이 더운날씨여서

실내가 좀 걱정되긴 했지만

다행히 그리 많이 덥지 않고 온도 조절이 되었습니다.

거창농가들의 대표님들의 이름과 주소 대표작물들까지

적어 놓은 현수막이 있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꽃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농원들에서 키우고 있는 분화들을 직접 전시해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늘 보지만 이름을 알지 못했는데

꽃이름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도 되었네요

꽃이 아니라 작품으로 탄생이 된

아기자기 분화들도 다양하게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요즘 치유농업으로 원예작물들이 인기인데

식물공방의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실내 전시장을 나오면

화분만들기 프로그램

딸기묘목담아가기

생활개선회 작품전시회

꽃차시음

사과즙시음등

많은 즐길거리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5월 축제의 날에

즐겨보는 아라미아꽃축제가

거창의 대표 축제로 어느듯 자리매김을

해가는 듯 느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내년을 더 기해하며

축제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