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 실내 놀거리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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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 처인구 에버랜드 근처에 위치한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아서

머무는 내내 아이들이 신나게 즐겼던 곳이라

용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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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드라이브스루 입장을 했는데요

입장을 하면서 입장료를 함께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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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대인(만 19세 ~ 64세) 10,000원

소인(만 2 ~ 18세) 8,000원

경로(만 65세 이상) 6,000원이며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국가 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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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제도가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다자녀 가정 우대 (2자녀 이상)에 해당하여

소인 기준 둘째 자녀부터

입장료 2,000원이 적용되었습니다.

(가족관계 증명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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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10시가 넘어 방문했는데

주차장은 꽤나 널찍했고,

혼잡하지 않아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나갈 때쯤에는 만차 직전이었는데요

일찍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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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건물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여러 대 있는데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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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5종 체험권이

15,000원에서 20% 할인 중이라

1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수량은 100매 한정 선착순이라

서둘러서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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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라는 카페에서는

커피, 음료수, 케이크 등을 판매하며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서 쉬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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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체험은 레디 플라이 드론

이용료는 3,000원이며 이용 시간은

매시 정각/15분/30분/45분에 시작됩니다.

상황에 따라 시간이 조금 바뀌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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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드론을 직접 작동하여

골대에 드론을 골인 시키는 체험인데

생각보다 어려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해보고 싶었던 아이들의

만족감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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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체험은 RC카를 조종하여

화살표 방향의 길로 가는 건데

이용 시간이 약 5분 정도로 생각보다 길어서

아이들이 만족하며 체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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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김에 ​자율주행 버스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무료로 운행되고 있으며

차 안에 관리하시는 분이 있기는 했지만

본인이 운전하지 않는다며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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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에는 테이블이 놓여있었고,

포근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꺼내와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간단한 빵과 음료를 준비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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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부로 들어와 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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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교통안전 관련 이야기와

드론, 우주 이야기, 배 이야기 등

많은 이야깃거리를 읽을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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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프로그램 말고도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많았는데요

체험나라는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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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기를 하기도 하고

자전거 머신 페달을 밟으면

자전거 발전기가 작동하면서 만들어진

전기의 힘으로 슬롯 카가 작동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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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경험만 하는 것이 아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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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컴뱃, UAM투어. 스피드링 등

나머지 유료 체험도 즐겁게 마쳤습니다.

유료 체험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기본적으로 5분 정도의 긴 시간 동안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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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옛 시절 다양한 브랜드의 차를 관람할 수 있었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이라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타고 다니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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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볼 수 있는 차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타보기도 하고,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다채로운 용인 실내 놀 거리가 가득하여

아이들이 만족스러웠는지 다음번에도

또 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용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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