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 거행 <시민홍보단 박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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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이달 24일 오전 10시 30분 세교 고인돌 공원 내 장미정원에서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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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 의장과 시.도의원과 차지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이 달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세교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장미 정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과 20여개소의 플리마켓, 30여 개소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쉼터 장소와 포토존이 5월의 시민을 맞이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다양한 부스와 먹거리 장터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한다"며 ” 내년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품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에게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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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는 25일에도 진행 되며 계속해서 6월 1일 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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